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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면 무릉리 마을 도로변 참억새 군락지 조성 실시

남면 무릉리 세계억새마을만들기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3:38]

정선군, 남면 무릉리 마을 도로변 참억새 군락지 조성 실시

남면 무릉리 세계억새마을만들기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8/31 [13:38]

 

▲ 남면 무릉리 마을 도로변 참억새 군락지 조성 <사진제공=정선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정선군]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민들과 함께 참억새 군락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남면 무릉리 세계억새마을만들기’ 기본구상 계획안 일환으로  남면 무릉리 일대 도로변에서 진행했다.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대상지 목록을 작성하여 주민들과 협의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민둥산역 인근 물탱크산업 유산사업에 이어 두 번째 사업을 진행하였다.

 

참억새를 직접 생산하고 참억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주민들에 의해 협동조합 민둥산억새보존회가 만들어졌으며, 그 동안 생산, 발육, 성장속도 등 참억새에 대한 연구를 통해 억새 관련 지식을 습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을 위한 식재를 추진하고 있다.

 

유휴공간을 활용한 참억새 식재를 통해 지역 어디에서나 관광객들이 참억새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억새 식재 외에도 참억새, 억새프리저버드, 억새 히바리움볼펜, 억새천연염색 스카프 등 억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여 주민들 소득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용규 센터장은 남면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참억새 군락지 조성에 노력하겠으며, 세계 억새마을로 성장할 수 있게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Jeongseon-gun] The Jeongseon-gun Urban Regeneration Support Center (Centre Director Lee Yong-gyu) established a basic plan for “Creating a World Silver Grass Village in Mureung-ri, Nam-myeon” in 2020 and shared the roadside with residents in Mureung-ri, Nam-myeon, Jeongseon-gun (449-8 Mureung-ri, Nam-myeon, Jeongseon-gun, Gangwon-do). Together, we established a pampas grass colony.

 

We have prepared a list of project sites that residents can easily participate in, and are conducting the project in consultation with the residents.

 

At a time when it was necessary to directly produce silver pampas grass and research on silver pampas grass, the residents created the Cooperative Pampas Grass Conservation Association. Of course, we are promoting planting for product development.

 

By planting silver pampas grass using idle space, tourists can appreciate pampas grass from anywhere in the region. It also contributes to increasing the income of residents.

 

Lee Yong-gyu, director of the center, said that he would make efforts to create a variety of pampas grass colonies for visitors to Nam-myeon, and that he plans to continue working with residents to grow into a global pampas grass village.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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