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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 실시

5월에서 7월에 걸쳐 집중 제거작업 추진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5/18 [15:02]

횡성군,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 실시

5월에서 7월에 걸쳐 집중 제거작업 추진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5/18 [15:02]

▲ 횡성군청 전경<사진제공= 횡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이 관내에 서식하는 고유종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생육 초기에 퇴치함으로써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시행되며 기간은 생태계 교란 식물이 씨앗을 퍼트리기 전인 5월에서 오는 7월에 걸쳐 집중적으로 제거작업을 추진하고, 올해 8월부터 9월 말까지 열매를 맺기 전 추가 제거작업을 통해 효율적인 제거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횡성군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찾아 제거가 필요한 지역을 사전 조사했으며 지난 16일부터는 기간제 근로자 6명을 채용하여 관내 9개 읍·면 등 조사지에 대한 제거작업과 지난해 제거 작업이 완료된 곳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제거작업도 진행한다고 했다.

 

심승보 횡성군청 환경과장은 “생태계 교란 식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내 자생종 및 생물다양성 보호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1년에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611,700㎡ 면적을 제거했다고 전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Ecosystem Disturbance Plant Removal Project’

 

Intensive removal work carried out from May to July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promote the removal of plants that disturb the ecosystem to protect endemic species and preserve the ecosystem.

 

This project is implemented to maintain a healthy ecosystem by eradicating ecosystem-disrupting plants such as maple leaf ragweed and thorn gourd in the early stages of growth. From August to the end of September, he said that he plans to carry out efficient removal through additional removal before bearing fruit.

 

Prior to this, Hoengseong-gun searched for habitats of disturbed plants such as maple leaf ragweed and spiny gourd and surveyed areas that needed removal. He said that additional removal work will be carried out through monitoring of the place where the removal work has been completed.

 

Shim Seung-bo, head of the environment department at Hoengseong-gun Office, said, "We will make efforts to maintain a healthy ecosystem by protecting native species and biodiversity in the area through continuous monitoring of plants disturbing the ecosystem."

 

Meanwhile, the county said that in 2021, an area of ​​611,700 square meters was removed, including thorns and maple leaves.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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