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태백시,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

2022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까지 최대 80% 감면
선제적 지원으로 민간영역으로 파급효과 기대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2/23 [13:27]

태백시, 시 소유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연장

2022년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까지 최대 80% 감면
선제적 지원으로 민간영역으로 파급효과 기대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2/23 [13:27]

▲ 태백시 전경사진 <사진제공=태백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등을 위하여 공유재산(시유건물) 임차인의 임대료를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도 80%까지 대폭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17일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으며 공유재산(시유건물)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총42건, 1억3천3백만 원 상당의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은 경작·주거 등 비상업 용도를 제외한 공유재산의 시유건물을 대상으로 기존 5%의 요율을 적용하던 것을 올 한해 감면 기간 동안 1%의 요율을 적용하여 80%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한국안전체험관 등 휴관으로 인해 영업중단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게는 사용료 전액 감면 또는 임대 기간 연장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하여 정상적인 영업활동이 더욱 어려워진 관내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유재산 감면을 시행한다”며 “공적 영역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지속적으로 선도하여 민간 영역에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작년 한 해 동안 시유건물에 입점한 매점·카페 임차인 등에 총 38건, 1억 4천 1백만 원 상당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제공한 바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 City extends rent reduction for city-owned public properties

 

Decided at the 2nd public property deliberation in 2022

Expected ripple effect in the private sector with preemptive support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will increase the rent of common property (city owned building) tenants by 80% this year, following 2020 and 2021, for local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suffering from the COVID-19 Omicron mutant virus pandemic. They said they had agreed to a discount.

 

To this end, the city held the 2nd Public Property Deliberation Council on February 17, and provided a total of 42 cases with rents worth 133 million won for small business owners who rented and used public property (city-owned buildings). They said they had agreed to a discount.

 

For public property rent reduction or exemption, the existing 5% rate was applied to municipally owned buildings of public property except for non-commercial purposes such as farming and housing, but a 1% rate is applied during the reduction period this year to provide an 80% reduction benefit. said to do it

 

In addition, it has decided to provide a full reduction in usage fees or an extension of the rental period to users who have suffered business suspension due to the closure of the Korea Safety Experience Center.

 

An official from Taebaek City said, "In order to relieve a little bit of the economic burden on small business owners in the district, who have become more difficult in normal business activities due to the surge in the number of confirmed cases due to the Omicron pandemic, we are implementing reductions and exemptions for public property this year as in last year." I hope that it will continue to lead the way and spread to the private sector as well.”

 

Meanwhile, the city of Taebaek said that it had provided rent reductions and exemptions for common property worth 141 million won in 38 cases to tenants of shops and cafes in municipal buildings over the past year.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태백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 지역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차인의 임대료, 제2회 공유재산심의회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