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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문화도시 지정 취득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5차 예비 문화도시 공모 참여, 6월 조성계획서 제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7 [10:35]

고성군, 문화도시 지정 취득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제5차 예비 문화도시 공모 참여, 6월 조성계획서 제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17 [10:35]

▲ 고성군청 전경<사진제공= 고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월 10일, 고성군은 고성문화재단 2층에서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취득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함명준 군수를 비롯한 실과장, 고성문화재단 실무자, 예술가, 시민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의 문화도시 조성계획 관련 보고와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였고, 문화도시 공모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그동안 고성군은 문화적으로 많이 뒤쳐졌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주민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는 도시전략이 기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특히 “진정한 문화도시는 행정의 변화가 동반될 때 가능하다며 용역 수행단체와 고성문화재단, 시민활동가는 물론 행정도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정책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지난 2020년 문화도시에 한번 도전했으나 서류에서 탈락한 바 있으며, 지난해 고성문화재단이 출범하면서 ‘콩닥콩닥 탐사단’, ‘생활문화 아카이빙’ 등 주민 활동가 양성 사업과 지역자원 조사 사업을 펼치면서 고성군 고유의 문화사업을 펼쳤고, 올해는 고성문화재단이 문화도시 마중물 사업을 통해 문화활동가 양성을 하고 다양한 시민 주체를 연결하는 거버넌스를 수립하여 오는 6월 문화도시 조성계획서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또한, 문화도시 지원조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 방침을 정하고 내년에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고성 문화도시지원센터도 조직할 계획이며, '문화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사업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주민주도의 지원체계를 수립하여 지역의 비전과 가치를 문화중심으로 세우기 위한 중장기 지원사업이라고 전했다.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며 문체부 장관이 문화 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하고, 올해 예비문화도시에 지원하여 선정되면 내년에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시행한 후 최종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받으면 최대 200억원의 지원금으로 5년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했다. 

 

고성문화재단 관계자는 “고성군의 다양한 자원과 주체를 조화롭게 연결하여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래적 관점으로 재구조화할 수 있도록 문화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oseong-gun holds a report on the commencement of research services for the acquisition of cultural city designation

 

Participated in the 5th Preliminary Cultural City Competition, submitted the creation plan in June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January 10th, Goseong-gun announced that it held a report on the launch of research services for the acquisition of the 5th cultural city designation on the 2nd floor of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In the presence of Mayor Ham Myeong-jun, the head of the department, working-level officials of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artists, and civic activists, the service agency reported on the cultural city development plan and discussed the future direction, and said that they would actively participate in the cultural city competition.

 

Goseong-gun Mayor Ham Myung-jun said, “I have heard many say that Goseong-gun is far behind culturally, and I hope that an urban strategy will be planned that ca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the residents.” He said, “I hope that the government, as well as the service organizations,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and civic activists, will establish an active cooperative system and be linked to policies.”

 

Goseong-gun challenged the cultural city once in 2020, but was rejected from the documents. With the launch of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last year, the 'Kongdak Kongdak Exploration Team' and 'Life Culture Archiving', etc. He said that this year,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will nurture cultural activists through the cultural city priming water project, establish governance that connects various citizens, and submit a cultural city development plan in June.

 

In addition, we plan to establish administrative and financial support policies such as the Cultural City Support Ordinance and organize the Goseong Cultural City Support Center to implement the preliminary cultural city project next year. It is said that it is a mid- to long-term support project to make use of existing cultural resources and establish a resident-led support system to establish the vision and values ​​of the region as the center of culture.

 

It is designated according to the 'Regional Culture Promotion Act' and is designated by th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fter deliberation by the Cultural City Deliberation Committee. . If it is designated as a legal cultural city, it will carry out various projects for the development of local culture for 5 years with a subsidy of up to 20 billion won.

 

An official from the Goseong Cultural Foundation said, "We will create a cultural city so that the various resources and actors of Goseong-gun can be harmoniously connected to rediscover the value of the region and restructure it from a future perspectiv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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