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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소풍 지원

롯데월드 어드벤처 또는 아쿠아리움 중 선택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5:37]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소풍 지원

롯데월드 어드벤처 또는 아쿠아리움 중 선택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2 [15:37]

▲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소풍 지원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11월, 12월 총 두 달간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79가정 대상으로 가족 소풍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소풍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놀이동산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또는 아쿠아리움 중 선택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대상 아동들이 모여서 함께 떠났던 소풍과는 다르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가족끼리만 시간을 맞춰서 다녀온 뒤 가족사진을 찍어서 담당 사례관리사에게 사진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놀이기구 이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사전에 철저히 진행했으며, 놀이공원의 입장권뿐만 아니라 맛있는 식사도 할 수 있도록 식사권까지 제공하여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고, 그나마 사람이 적은 평일에 가도록 독려하여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아동들이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또 하나의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또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Dream Start Supports Healing Excursions with Family

 

Choose between Lotte World Adventure or Aquarium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or a total of two months in November and December, Uijeongbu Dream Start announced that it had supported a family picnic for 79 Dream Start families.

 

This family picnic is a family outing, choosing from Lotte World Adventure or Aquarium, an amusement park located in Songpa-gu, Seoul. Unlike the previous picnics where the target children gathered and went together,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only family members visited at the same time. He said that it was done by taking a family photo and sending the photo to the case manager in charge.

 

We thoroughly conducted safety education on COVID-19 quarantine rules and use of amusement rides in advance, and provided not only admission tickets to amusement parks but also meal tickets for delicious meals to support a time of harmony between family members. The enemy said that he encouraged them to go on weekdays so that they could go safely in the midst of the COVID-19 situation.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said, “I hope that it will be a good opportunity for children to feel the preciousness of their family and build another memory through time with their families amid the prolonged COVID-19 situation. In addition, we will do our best to support more programs for the happy growth of children.”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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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기자, 의정부시, 드림스타트, 가족 소풍, 롯데월드 어드벤처, 아쿠아리움, 소풍, 방역 수칙, 놀이공원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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