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초등학생 10여 명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행사인 ‘동화 속 캐릭터 만들기’를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동화 작가의 여러 작품을 읽고 만들기, 요리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월 10일에는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인사 전하기’라는 주제로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장식할 크리스마스 조명등을 만들며 산타 복장을 입고 재미난 포즈로 즉석사진도 찍어보는 등 참여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독서문화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장식할 조명등을 만드는 시간이 무척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Library operates ‘Creating Characters in Fairy Tales’, a reading culture event
To revitalize the use of Namsan Moru Small Librar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November 19th to December 17th, Dongducheon City Lifelong Education Center municipal library held a reading culture for 10 elementary school students 5 times every Friday to promote the use of Namsanmoru Small Library. He announced that he was running an event called 'Creating a Character in a Fairy Tale'.
It is a program for 1st to 3rd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to read, make, and cook various works of fairy tale writers. He said that he gave the participating elementary school children a fun time, wearing Santa costumes and taking instant photos in funny poses while making them.
An elementary school student who participated in the reading culture event said, “It was very fun to make lights to decorate for the coming Christmas.
A library official said, "Following this year, we are planning various programs to revitalize small libraries next year, so we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participation from the citiz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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