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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다문화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 개최

한국음악협회동두천지부에서 진행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09 [09:36]

동두천시, ‘다문화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콘서트’ 개최

한국음악협회동두천지부에서 진행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09 [09:36]

▲ 다문화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음악회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7일 한국음악협회동두천지부가 ‘다문화와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음악회’를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시작돼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성악중창, 이담농악단의 국악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뜨거워진 무대의 열기를 이어받아 다문화 가족센터의 아이리스 춤 공연과 통기타 공연 등이 이어졌고, 공연은 윈드오케스트라와 시립예술단의 협연으로 마무리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해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윈드오케스트라를 비롯한 공연단체에 감사하며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에 꽃이 피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Concert of Hope to Overcome COVID-19 with Multiculturalism’

 

Held at the Dongducheon branch of the Korea Music Association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7th, the Dongducheon branch of the Korea Music Association announced that it held a ‘Concert for Hope of Overcoming Corona 19 with Multiculturalism’ at the outdoor stage of the Korea-US Friendship Square in Bosan-dong.

 

The concert started with a performance by the Dongducheon Wind Orchestra, followed by a vocal ensemble by the Dongducheon Municipal Choir and a traditional music performance by the Yidam Nongak Band. said that it was concluded with a collaboration between the Wind Orchestra and the City Arts Troupe.

 

Dongducheon Mayor Choi Yong-deok, in particular, attended the event and said, "I am grateful to the performing groups including Wind Orchestra for their excellent performances, and I hope that the day will come when the field of culture and art will bloom in the future with a step-by-step recovery."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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