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8일 양주소방서는 그날 발생한 두 건의 화재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에 진화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8일 오전 8시 50분 경 광사동에서 소형 화물차 적재함에 담배꽁초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고, 차량 적재함에는 폐원단이 가득 실려있어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목격자의 적극적인 신고와 운전자가 신속하게 소화기로 초기진화해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같은날 오전 9시 10분 경 광적면 소재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화재는 화로대세척장 옆으로 캠핑장 이용객이 숯을 버린 용기 안에서 착화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주변 이용객들이 화재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리고 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하여 더 큰 사고를 막았다고 했다.
박미상 양주소방서장은 “날씨가 점점 건조해짐에 따라 화재위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화재예방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택용 소화기, 차량용 소화기등을 꼭 근처에 비치에 두고 비상시에 사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Fire Department extinguishes vehicle fires and campsite fires
Minimize damage by using a fire extinguisher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8, Yangju Fire Station announced that it had extinguished the fire using a fire extinguisher in the two fires that occurred that day.
At around 8:50 am on October 18, a fire presumed to be caused by cigarette butts in the loading box of a small truck in Gwangsa-dong. The driver said that he was able to prevent great damage by quickly extinguishing the fire with a fire extinguisher.
A fire broke out at a camping site in Gwangjeok-myeon around 9:10 am on the same day, and it was estimated that the fire was ignited in a container where campsite users threw away charcoal next to the brazier washing site. He said that he prevented a bigger accident by setting up and actively using a fire extinguisher with the person involved in the initial evolution.
Yangju Fire Chief Park Mi-sang said, "As the weather is getting drier, the risk of fire is increasing, so you need to be very careful about fire preventio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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