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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G-SL Citizen성공과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로 이어가

G-SL Citizen 공연 성황리에 막내려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7:00]

가평군, G-SL Citizen성공과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로 이어가

G-SL Citizen 공연 성황리에 막내려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28 [17:00]

▲ g-sl citizen<사진제공 =가평군 기획감사담당관 군정홍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4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총 24팀이 무대를 장식했고,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해 100% 사전예약으로 100명의 관람객만 신청 받아 운영하였으며 매 회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 사전무대로 기획한 G-SL Citizen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G-SL Citizen의 공연자는 아티스트이자 가평군민이라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고, 최고령 참가자인 신길순씨는 첫 날 공연에서 멋진 아코디언 연주를 선보였으며, 최연소 참가자인 곽시현군은 수준급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공연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였고, 지역 내 재능 있는 음악인 발굴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이 공연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받았다. 덕분에 공연장인 음악역 1939 또한 더 많은 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었다고 했다.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의 사전 무대로 기획된 이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거리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당초 기획했던 야외무대 공연을 선보이지 못하였고, 이 때문에 더 많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시민들의 공연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는 안타까움이 있었으며, 뿐만 아니라 공연을 관람한 주민들도 공연에 매우 만족해하며 이런 공연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했다. 

 

공연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관객의 98%가 공연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한편, 내년에도 공연이 진행되기 바라는 사람들 또한 조사자의 99%로 대부분 G-SL Citizen이 정기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바라는 의견을 보냈고, 음악역 1939 시설을 더 많은 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G-SL Citizen 외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창출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했다. 

 

설문조사에서도 많은 주민들이 정기적인 주민참여 공연을 바라는 만큼, 이에 따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며, 한편 이번 G-SL Citizen의 성공에 힘입어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추진을 계획하고, 10월 중 음악역1939 뮤직홀 및 야외공연 등에서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제1회 가평 가을꽃 거리축제가 전면 취소됨에 따라 줄어든 지역 아티스트의 공연 무대를 ‘시티즌 스테이지’를 통해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활동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자 기획하였다고 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범위가 4단계로 지속된 이 시점에,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는 가을철에 맞는 소규모 문화 공연으로써 공연에 대한 갈증이 쌓인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되고, 공연 참가자 신청은 장르와 상관없이 무대에서 펼치고 싶은 내용을 데모 영상으로 촬영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여 신청하며, 관람은 카카오톡 ‘음악역 1939’ 채널을 구독하고 매 공연 마다 수신되는 안내 메시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다. 

 

군 관계자는 “G-SL Citizen, 가평 시티즌 스테이지처럼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문화 공연을 상설화하여 지역 주민 누구나 음악역 1939가 보다 가깝게 느끼고 자주 찾아오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내었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G-SL Citizen Success and ‘Gapyeong Citizen Stage’

 

The youngest member of G-SL Citizen's concert was a succes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September 4 to 18, a total of 24 teams decorated the stage every Saturday for 3 weeks, and due to the Corona 19 quarantine guidelines, only 100 visitors applied for and operated by 100% advance reservation. and sold out every episode, and announced that the G-SL Citizen performance, which was planned as a pre-stage for the Gapyeong Autumn Flower Street Festival, came to a successful conclusion.

 

The performer of G-SL Citizen was an artist and a citizen of Gapyeong-gun, so it was a more meaningful performance. This performance, which decorated the day and was promoted with the purpose of discovering talented musicians in the region, received more attention and participation from the residents than expected. Thanks to this, the music station 1939, a concert hall, was also able to approach more residents with a friendly image.

 

This performance, which was planned as a pre-stage for the Gapyeong Autumn Flower Street Festival, was not able to present the originally planned outdoor stage performance as the street festival was canceled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He said that he felt regret that he could not enjoy the performance, and that the residents who watched the performance were very satisfied with the performance and showed a reaction that they looked forward to the continuation of this performance.

 

In a survey of performance audiences, 98% of the audience showed a high level of satisfaction with the performance, while 99% of those surveyed also wanted the performance to continue next year, mostly wishing G-SL Citizen to become a regular program. In addition to G-SL Citizen, there was an opinion that various programs for local residents besides G-SL Citizen should be continuously created so that more residents can enjoy the music station facilities in 1939.

 

As many residents want regular resident participation in the survey, it is time to prepare systematic and practical countermeasures accordingly. The stage will be prepared at the 1939 Music Hall of Middle Music Station and an outdoor performance, and this performance will be held as the 1st Gapyeong Autumn Flower Street Festival was completely canceled. It was planned to provide a wide range of opportunities for cultural activities to the residents.

 

At this point in time when the social distancing range has been maintained in 4 stag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Gapyeong Citizen Stage' is a small cultural performance suitable for the fall season. I am looking forward to it, and regardless of genre, to apply for a performance participant, record what you want to unfold on stage as a demo video and submit it by email. You can apply through

 

A military official said, “I hope that the local residents will feel closer to the music station 1939 and come to visit more often by making permanent cultural performances such as G-SL Citizen and Gapyeong Citizen Stage.”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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