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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음악역 1939로 돌아온 경춘선 기차

부산과 대전에서부터 숨 가쁘게 올라온 기관차 1량과 객차 1량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3:56]

가평군, 음악역 1939로 돌아온 경춘선 기차

부산과 대전에서부터 숨 가쁘게 올라온 기관차 1량과 객차 1량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08/31 [13:56]

▲ 크기변환_음악역1939 기차설치 작업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 음악역 1939에 새로이 철길이 놓이고 선로 위로 기차가 올라섰으며, 지난 8월 30일 새벽, 부산과 대전에서부터 숨 가쁘게 올라온 기관차 1량과 객차(식당칸) 1량이라고 밝혔다. 

 

음악역 1939는 가평역이 처음 만들어진 1939년을 추억하며 가평역 자리에 들어선 복합문화공간이고, 가평역이 달전리로 옮겨 가며 기존에 있던 가평역은 공연, 전시, 영화 등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했다. 

 

공연장인 뮤직홀과 영화관이 있는 M스테이션을 비롯하여 녹음 스튜디오인 S스테이션, 연습공간인 T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인 뮤즈빌 등과 함께 야외광장과 넓은 야외공간으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 특히 매주 진행되는 G-SL(가평 Saturday Live)은 매회 매진이 될 만큼 인기라고 했다고 전했다.

 

▲ 크기변환_음악역1939 기차설치 작업 <사진제공=가평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그리고 다시, 가평역 폐선 부지였던 음악역 1939의 상징성을 재현하고자 경춘선 기차가 음악역 1939를 찾아왔다고 전했다.

 

음악역 1939에 놓이는 기차는 옛날 가평에 첫발을 내딛던 설렘을 기억하게 해 줄 것이며, 특히 음악역 1939 기차는 전시공간으로 활용되어 옛 경춘선과 관련한 사진, 그림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 40대 이상의 세대에는 추억을, 2030세대에는 새로움을 전달할 포부를 가지고 있고, 이를 위해 음악역 1939 기차는 리모델링을 거쳐 9월 중 개방할 예정이라고 했다.

 

음악역 1939를 직영하고 있는 가평군은 “많은 주민들과 가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이 깃든 경춘선 기차를 재현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를 통해 음악역 1939에서 새로운 추억을 가져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변화하는 음악역 1939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Gyeongchun Line train returned to Music Station 1939

 

One locomotive and one passenger car that came up from Busan and Daejeon in a hurry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A new railroad was laid at 1939 at Music Station in Gapyeong-gun, and a train was raised on the track. said quantity.

 

Music Station 1939 is a complex cultural space located at Gapyeong Station, reminiscent of 1939 when Gapyeong Station was first built. did.

 

Many residents are looking for the outdoor plaza and spacious outdoor space along with the music hall, which is a performance hall, M Station, which has a cinema, S Station, which is a recording studio, T-station, which is a practice space, and Museville, which is a guest house. In particular, he said that the weekly G-SL (Gapyeong Saturday Live) was so popular that it sold out every time.

 

And again, it was reported that the Gyeongchun Line train came to Music Station 1939 to reproduce the symbolism of Music Station 1939, which was the site of the abandoned Gapyeong Station.

 

The train at Music Station 1939 will remind you of the excitement of taking your first steps in Gapyeong in the past. In particular, the 1939 train at Music Station will be used as an exhibition space to display photos and drawings related to the old Gyeongchun Line. He has aspirations to deliver memories to people in the 20s and 30s, and to this end, the 1939 train at Music Station will be remodeled and opened in September.

 

Gapyeong-gun, which directly manages Music Station 1939, said, “I am delighted to reproduce the Gyeongchun Line train, which has memories for many residents and tourists visiting Gapyeong.” He said, “I hope that through this, we will be able to take new memories from the 1939 Music Statio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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