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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새마을, 추석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진행

후원받은 물품들 각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10 [10:46]

포천시새마을, 추석 맞이 사랑의 물품 나눔 진행

후원받은 물품들 각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10 [10:46]

▲ 포천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누기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일 (사)포천시새마을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한신에이론,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이 떡국떡 288박스를, 포천시 산림조합에서 쌀 420kg을 각각 후원했으며, 후원받은 물품들은 각 읍면동 새마을회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같은날 포천시새마을부녀회에서는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에 앞서, 포천시자원봉사센터 앞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포천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누기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14개 읍면동부녀회장은 박스를 재활용하여 만든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누어 주며 생활 속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고 했다. 

 

정미옥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천시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 나누기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경묵 포천시새마을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추진할 14개 읍면동새마을회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나누기를 잘 마무리하여 온정이 넘치는 포천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물품 나눔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aemaeul, Sharing Love Items for Chuseok

 

Sponsored items will be delivered to underprivileged neighbors in each eup, myeon, and dong Saemaulhoe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9th, Pocheon City Saemaeul Associ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shared items of love for the upcoming Chuseok.

 

Workplace/Factory Saemaul Undong Pocheon City Council, Hanshin Alon Co., Ltd., and Pocheon City E-bankbook Association Chairman Chae Su-jeong donated 288 boxes of rice cake soup and Pocheon Forestry Cooperative for 420 kg of rice, respectively. said

 

On the same day, the Pocheon City Saemaul Women’s Association announced that they had conducted a campaign to reduce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to practice carbon neutrality in front of the Pocheon City Volunteer Center before the charity event.

 

The heads of 14 townships and villages held signs made from recycled boxes and distributed shopping carts to citizens to promote the importance of carbon neutrality through daily practice.

 

Jeong Mi-ok, head of the Saemaul Undong Saemaul Undong Pocheon City Council, said, “We will continue to work hard for the local development of Pocheon and make a lot of effort so that there are no marginalized neighbors.”

 

Pocheon City Saemaul Chairman Lee Kyung-mook said, “Despite this difficult time for everyone, many people have helped. I sincerely thank you.” He said, “We will finish the songpyeon sharing of love for Chuseok with the 14 Eup, Myeon, Dong Saemaeul meetings to be promoted in the future to make Pocheon a city full of warmth.”

 

Meanwhile, the campaign to share items of love and reduce the use of disposable products was carried out in compliance with the Corona 19 quarantine guidelin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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