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24일 의정부시 호원2동은 외식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OK능이마을’과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12가구에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OK능이마을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의 기회가 적어진 취약계층에 매월 외식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로 식당 내 제공이 어려워지자 포장·배달로 지원하는 등 2018년부터 꾸준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OK능이마을에서 제공한 도시락은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에서 비대면 전달하였으며 김은경 호원2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늦은 장마에도 어르신들이 기운을 잃지 않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배상민 OK능이마을 대표는 “마음 담은 한 끼 식사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학숙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속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won 2-dong, Uijeongbu City, distributed lunch boxes to the underprivileged
Delivered packed lunches to the elderly living alone and 12 households from the underprivileged in the area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24, Howon 2-dong, Uijeongbu-si was supported by 'OK Neung-i Village' and 'Howon 2-dong Red Cross Volunteer Society', which are participating in food service support projects, for the elderly and vulnerable groups in the region 12 He said that he delivered a lunch box to the furniture.
OK Neungi Village is providing monthly dining opportunities to the underprivileged who have had fewer opportunities to eat out due to economic difficulties and the spread of COVID-19. said to be participating in
The lunch box provided by OK Neungi Village was delivered non-face-to-face at the Howon 2-dong Red Cross Volunteer Association. I hope that you can eat a full meal and have a pleasant day for the elderly.”
Kim Hak-suk, head of the Howon 2-dong Welfare Support Divisi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you for your warm heart towards our neighbors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due to the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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