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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피해 인한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 및 대부료 감면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1:08]

양주시, 코로나19 피해 인한 소상공인 공유재산 사용 및 대부료 감면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7/23 [11:08]

▲ 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까지 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 연장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했다.

 

양주시는 올 상반기에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했을 경우 사용·대부료를 100% 감면하거나 기간 연장 조치를 했으며 사용한 경우에는 임대요율을 1%로 일괄 적용, 사용·대부료의 80%를 감경해 총 1,200여만원을 감면한 바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오는 7월 중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세부 지원방안을 확정하고 8월 중 지원 대상자들에게 안내공문을 발송해 이미 납부된 사용·대부료는 환급하거나 대부 기간을 연장하고 미부과 사용·대부료는 감경된 금액으로 재산정해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위기에 직면한 상황 속에서 벼랑 끝에 내몰린 영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감면제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여건이 개선되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extends the use of public property for small businesses and reduction of loan fees due to COVID-19 damage

 

Business stability of small business owners and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according to the 4th step in social distancing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Until December,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extend the reduction in the use of shared property and the loan fee to relieve the economic burden of small business owners who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such as a decrease in sale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The extension of the reduction and exemption for the use of shared property and loans was said to be a measure to promote the management stability of small businesses and the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in accordance with the social distancing upgrade to the fourth stage due to the rapid spread of COVID-19.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Yangju reduced the use/loan fee by 100% or extended the period if the public property was not used for small business owners who were damaged by Corona 19. It said that 80% of the cost was reduced and a total of 12 million won was reduced.

 

Yangju City will finalize the detailed support plan after deliberation by the Public Property Deliberation Committee in July, and send out an official notice to those eligible for support in August. He said that the reduced amount would be recalculated and imposed.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In the face of the crisis of the 4th pandemic of Corona 19, we have decided to extend the reduction and exemption system to alleviate the difficulties of small business owners who have been pushed to the edge of the brink. We look forward to overcoming it and laying the foundation for an improvement in business condition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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