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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8 [15:59]

양주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8 [15:59]

▲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홍보문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오는 6월 2일, 6월 16일, 7월 15일 3일에 걸쳐 양주시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을 적극 도입한 이번 아카데미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6월 2일은 ‘잠시 멈춤,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에코시민교육’을 주제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우 박진희와 함께 이명숙 환경 전문 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고 했다. 

 

6월 16일은 이화여대 석좌교수이자 생명다양성재단 대표인 최재천 교수를 초빙해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한다고 했다. 

 

7월 15일은 ‘생각하는 부모가 생각하는 아이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컬럼비아대학교 버나드대학 리사 손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고 했다. 

 

강연은 사전 신청한 시민 50명에 한해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6년 양주’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고 했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부터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진흥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감염병 확산과 기후변화, 양극화 현상 등 각종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아카데미가 다양한 삶의 가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held '2021 Yangju Citizens Academy'

 

Prepared to satisfy citizens' cultural needs and curiosity with creative and high-quality lecture contents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June 2, June 16, and July 15, Yangju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2021 Yangju Citizens' Academy' at the auditorium of the Gyeonggi Textile Comprehensive Support Center.

 

The Academy, which actively introduced the online method to minimize the gap in citizens' culture and art enjoyment even in the Corona 19 situation,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satisfy the cultural desires and curiosities of citizens with creative and high-quality lecture content.

 

On June 2, under the theme of ‘Pause, Eco-Citizen Education for a Sustainable Tomorrow,’ an environmental lecturer Lee Myung-sook, along with actor Park Jin-hee, will give a lecture on how to practice in everyday life to protect the environment.

 

On June 16th, he invited Professor Jae-Chun Choi, chair professor at Ewha Womans University and CEO of the Biodiversity Foundation, to talk about the coexistence of nature and humans in the post-corona era under the theme of ‘for ecological transformation and wise life on earth.’

 

On July 15th, Professor Lisa Son of Columbia University's Bernard University will give a lecture on the subject of "Thinking Parents Make Children Thinking."

 

The lecture is only available to 50 citizens who have applied in advance, and it is possible to watch the lecture through real-time live broadcasting through the city's official YouTube channel ‘Yangju in 626.

 

Citizens who wish to participate in the field can apply on the Yangju Lifelong Learning Center website from the 20th and recruit them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n official from Yangju said, “We hope that this Academy will be an opportunity to think about the values ​​of various lives at a time when various social issues such as the spread of infectious diseases, climate change, and polarization around the world are emerging.” And please participat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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