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2동, 상자텃밭가꾸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0일 양주시 양주2동 동장 최계정은 도심 속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수확한 상추를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심 속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은 ‘플레이 인 양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 청사 주변 자투리 생활공간에 상자 텃밭을 조성하여 도심 속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 양주2동, 상자텃밭가꾸기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이번 사업을 통해 수확한 상추는 포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 상추 외에도 각 시기에 맞는 작물들을 재배하고 수확하여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계정 동장은 “양주2동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2-dong, Yangju-si, conducts'Cartoon Gardening Project'

Take time to share harvested lettuce with neighbors in need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20th, Dongjang Choi Gye-ye, Yangju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he had a time to share lettuce harvested through the box gardening project in the city center with neighbors in need.

The box gardening project in the city center is a project to create a space where you can feel the abundance in the city center by creating a box garden in the living space around the building as part of the “Play in Yangju” revitalization project.

The lettuce harvested through this project was packaged and delivered to neighbors in need. In the future, in addition to lettuce, they plan to cultivate and harvest crops suitable for each season and deliver them to the underprivileged.

“It was a meaningful time to help neighbors in need through vegetables grown in Yangju 2-dong,” said Choi Gye-gye, and said, “I will do my best to create a society that practices sharing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