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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폐목 재활용한 양심 화분 22개 설치

고질적인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소하고자 마련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14:09]

양주시 양주2동,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폐목 재활용한 양심 화분 22개 설치

고질적인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소하고자 마련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14 [14:09]

▲ 양주2동, 양심화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양주시 양주2동은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폐목을 재활용한 양심 화분 22개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심화분 설치는 시민참여 꽃 심기 사업과 연계, 그동안 상습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로 인해 미관을 저해하고 환경적으로 문제가 많았던 지역에 자체적으로 버려진 폐목을 재활용 한 화분을 설치해 고질적인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했다고 했다.

 

앞서 양주2동은 지난 7일 지역 유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관내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11곳의 쓰레기를 모두 수거하고 정비했다고 전했다.

 

최계정 동장은 “양심화분 설치를 통해 보기 좋은 경관 조성과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Installation of 22 potted plants of conscience recycled from waste wood in Yangju 2-dong, Yangju-dong, in an unauthorized waste disposal area

 

Prepared to solve the chronic illegal dumping of garbag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Yangju 2-dong, Yangju-si, announced that it will install and operate 22 pots of conscience recycled from waste wood in the habitual garbage dumping area.

 

This planting of conscience is linked to the citizen-participated flower planting project, which undermines the aesthetics due to illegal dumping of habitual trash and installs pots that recycled waste wood in an area that has had many environmental problems, causing the chronic illegal dumping of garbage. He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solve the problem.

 

Previously, Yangju 2-dong reported on the 7th that it had collected and maintained all the garbage in 11 places in the building with local related organizations and citizens.

 

Director Gye-Ge Choi said, “I expect that the installation of a conscience pot will create a beautiful landscape and reduce unauthorized waste dumping. We ask for the active cooperation of residents in order to create a pleasant urban environment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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