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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어르신~축하드려효(孝)’ 사업 실시

올해 80세를 맞으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 기원 및 팔순기념 사진 촬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9 [14:36]

양주시 양주2동, ‘어르신~축하드려효(孝)’ 사업 실시

올해 80세를 맞으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 기원 및 팔순기념 사진 촬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9 [14:36]

▲ 양주2동, 어르신축하드려요 사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8일 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80세를 맞으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팔순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어르신~축하드려효(孝)’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4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4명을 미용실로 모셔 헤어 드라이를 마친 후 사진관으로 이동, 직접 메이크업을 담당해 어르신들을 꽃단장 해드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팔순기념 사진촬영을 마치고 어르신들을 댁까지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며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주2동 이웃사촌가게 미용실, 사진관과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총 30분께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해당 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독사진 또는 부부사진을 액자에 담아 개별적으로 전달해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날 팔순기념 부부사진촬영을 마친 어르신은 “평소 사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예쁘게 단장하고 사진촬영까지 해줘 감사하다”며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최종설 부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계정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팔순을 축하드리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고자 이번사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2-dong, Yangju-si, conducts the “Elderly ~ Congratulations Hard Hyohyo (孝)” project

 

Praying the health and happiness of the elderly, turning 80 this year, and taking photographs to commemorate the eighth birthday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8th,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Yangju 2-dong, Yangju City, takes pictures of eight-soon commemoration, wishing the health and happiness of the elderly who turned 80 this year. Said that it has been carried out.

 

On this day, the members of the council took four senior citizens who had their birthdays in April to a hairdressing salon and moved to a photo studio after finishing their hair drying. He said that he ended by bringing them safely to their homes.

 

In particular, this project was carried out in cooperation with a beauty salon and a photo studio of a neighbor's cousin in Yangju 2-dong. The council took photos on the second Thursday of each month for a total of 30 people until December and took a self-portrait. Or, he said that the couple's photos will be framed and delivered individually.

 

An elderly man who finished taking pictures of the couple in celebration of the eighth day said, “I didn’t usually have a chance to take pictures, but I was grateful for dressing up and taking pictures.

 

Vice-Chairman Choi Jong-seol said, “Through this project, I was able to alleviate the loneliness of the elderly living apart from their children, and I felt it worthwhile.” “I am grateful to the officials and the members of the council who worked hard for the local residents.”

 

“We have prepared this project to congratulate the elders in their eighth season and wish for longevity,” and said, “We will do our best for the healthy retirement of the elderl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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