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휠체어는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19년부터 운영해온 ‘휠체어 무료대여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기존에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된 휠체어 3대와 기탁된 휠체어 2대를 더해 총 5대를 운용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이동 편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휠체어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 후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일주일간 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박금순 위원은 “근래 휠체어 대여와 문의가 급증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휠체어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양주2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계정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양주2동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member Park Geum-soon donated 2 wheelchairs to residents
'Wheelchair free rental business' will be used
The deposited wheelchair will be used for the'Free Wheelchair Rental Project', which has been operated since 2019 as a special project of the Yangju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addition, the operation of a total of five units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mobility for residents with limited mobility.
Citizens who wish to use a wheelchair can visit the Yangju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ith their ID card, fill out the application form, and rent it for a week.
Commissioner Park Geum-soon said, “After hearing the news that wheelchair rentals and inquiries have increased rapidly in recent years, I have made a deposit of wheelchairs. I will try” he said.
Director Gye-Ge Choi said, “Everyone is grateful to the members who worked hard for the residents of Yangju 2-dong during difficul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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