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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유휴 공간을 이용해 나눔 위한 ‘상자 텃밭’을 조성

‘놀자’, ‘쉬자’, ‘타자’, ‘걷자’ 등 4개 구성된 감동 힐링 그린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6:41]

양주시 양주2동, 유휴 공간을 이용해 나눔 위한 ‘상자 텃밭’을 조성

‘놀자’, ‘쉬자’, ‘타자’, ‘걷자’ 등 4개 구성된 감동 힐링 그린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1 [16:41]

▲ 양주2동 상자텃밭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1일 양주시 양주2동 동장 최계정은 행정복지센터 청사 주변의 유휴 공간을 이용해 나눔을 위한 ‘상자 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놀자’, ‘쉬자’, ‘타자’, ‘걷자’ 등 4개 테마로 구성된 감동 힐링 그린 프로젝트 ‘플레이 인 양주’ 사업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출과 여행이 제한된 시민들에게 집 가까운 곳에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상자 텃밭에 상추, 토마토, 고추 등을 심어 수확한 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했다.

 

▲ 양주2동 상자텃밭 <사진제공=양주시 양주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상자 텃밭 설치를 지켜보던 한 주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워 무료했는데 상자텃밭을 통해 일상에 작은 재미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계정 동장은 “상자 텃밭 조성을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상자 텃밭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에게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신선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2-dong, Yangju-si, created a “box garden” for sharing by using idle spaces

 

'Play in Yangju', an inspiring healing green project consisting of four elements:'Play in','Shija','Other', and'Walk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31st, Yangju 2-dong, Yangju 2-dong Dongjang Choi Gye-ye, announced that he had created a “box garden” for sharing by using the idle space around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ffice building.

 

This project is part of the'Play in Yangju' project, a touching healing green project composed of four themes, such as'Let's play','Let's rest','Let's','Let's walk' so that you can enjoy daily life in the region. It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provide rest areas where people with limited travel and limited travel can enjoy their daily lives close to their homes.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plans to plant lettuce, tomatoes, and peppers in a box garden, harvest them, and deliver them to neighbors in need.

 

A resident who watched the installation of a box garden said, "It was free because it was difficult to go out due to the prolonged period of Corona 19, but I think I will find little fun in everyday life through the box garden.

 

Director Gye-Ge Choi said, “It was prepared to give joy to local residents visiting the government building through the creation of a box garden. I hope that the box garden will provide a fresh vitality to the residents who visit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ir daily lives tired of Corona 19.”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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