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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읍,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 실시

취약계증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맞춤형복지 실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3:49]

포천시 소흘읍,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 실시

취약계증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맞춤형복지 실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4/01 [13:49]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1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고, 이날 방문상담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는 물론, 장애·만성질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의 건강, 식생활 상태 등을 확인하며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담에 임한 한 복지대상자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어 고맙고, 코로나19 때문에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한데, 이렇게 직접 와서 예방수칙과 민원 안내 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고 살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 포천시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사진제공=포천시 소흘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최기진 소흘읍장은 “매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진행해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기울이고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3월말까지 200여 명을 상담하고 푸드뱅크, 노인맞춤형돌봄 서비스 등을 연계·지원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si Soheul-eup,'On-the-Go Welfare Consultation' service

 

Providing various welfare services for vulnerabilities and practicing customized welfare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31st, the Soheul-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nducted on-site welfare counseling, and on this day, visit counseling not only provides information on corona 19 prevention rules, but also the health and dietary conditions of disabled households with disabilities and chronic diseases. He confirmed that he had conducted grievance counseling.

 

One welfare recipient who came to the consultation said, “Thank you for linking various welfare services, and because of Corona 19, you are not free to go outside. Thank you for kindly explaining and reviewing the precautionary guidelines and civil petition information.”

 

Soheul-eup Mayor Choi Gi-jin said, “We will conduct monthly welfare counseling to pay more attention to the vulnerable, such as the disabled and the elderly alone, and practice customized welfare so that they can live a healthy life without losing hope.”
 
Meanwhile, the welfare counseling to Soheul-eup said that by the end of March, more than 200 people were consulted and linked and supported, such as a food bank and customized care services for the elderly.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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