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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 삼쟁이풍천민물장어' 따뜻한 음식 후원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구 위해 고등어구이 10세트를 후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8:06]

동두천시 생연2동, '착한식당 삼쟁이풍천민물장어' 따뜻한 음식 후원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구 위해 고등어구이 10세트를 후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19 [18:06]

▲ 생연2동 착한식당 삼쟁이풍천민물장어, 복지사각지대 후원 시작 <사진제공=동두천시 생연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18일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삼쟁이풍천민물장어’는 생연2동 착한식당에 신규로 동참하여,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가구를 위해 매달 고등어구이 10세트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금자 대표는 “전부터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것이 꿈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고 보람차다. 우리 가게의 고등어구이는 숯불로 구워서 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는 것이 특징인데,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생연2동과 함께 따뜻한 동행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일 생연2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새롭게 큰 힘이 되어주신 김금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을 희망하는 식당과 저소득층 위기가정을 연계하고, 민간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Dongducheon-si Saengyeon 2-dong, sponsored warm food for'Good Restaurant Samjak Pungcheon Freshwater Eel'

 

Sponsored 10 sets of grilled mackerel for low-income and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Reporter Kim Hyun-woo = North Gyeonggi] On the 18th,'Samjak Pungcheon Freshwater Eel', located in Songnae-dong, Dongducheon-si, newly joined the Saengyeon 2-dong Good Restaurant, and decided to donate 10 sets of grilled mackerel every month for low-income and elderly households. Revealed.

 

CEO Kim Geum-ja said, “It was my dream to create a social enterprise and lead the culture of sharing in the local community. Our store's grilled mackerel is grilled over charcoal, so that the juices are alive and juicy, and we will continue to accompany you with a warm companion so that neighbors who are difficult to eat properly can enjoy delicious meals.”

 

Kim Il Saeng-yeon 2nd head said, “Thanks to CEO Kim Geum-ja, who has been a big help despite the difficult times with Corona 19. We will continue to connect restaurants that hope to share with low-income families, and continue to discover and manage private welfare resources. I will use i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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