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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건설업체 참여' 협약서 체결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2/21 [09:57]

강릉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건설업체 참여' 협약서 체결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2/21 [09:57]

▲ 강릉시청사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강릉] 강릉시는 21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협약서를 시행사, 시공사와 함께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릉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규모 투자사업(호텔, 콘도, 골프장, 아파트 등)에 대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제품 등을 우선 사용, 지역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을 협약해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조를 바라며, 공동주택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City signs an agreement for 'participation of local construction companies in apartment housing construction sites'

 

Making Gangneung a good place to do business and revitalizing the local construction industry

 

[Reporter Kim Hyun-woo = Gangneung]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sign an agreement with the developer and construction company on the 21st at 2:00 p.m.

 

The content of the agreement is to have local companies participate in more than 40% of the total construction cost for two private business apartment construction sites to make Gangneung a good place to do business and revitalize the local construction industry.

 

For large-scale investment projects (hotels, condominiums, golf courses, apartments, etc.), one of Gangneung’s key projects, expansion of participation by local construction companies such as subcontracting, preferential use of local construction equipment, materials, products, etc., preferential recruitment of local residents at workplaces, etc. We plan to contribute to revitalizing the stagnant local economy through coexistence with local companies and make continuous efforts to achieve this.

 

Kim Hong-gyu, Mayor of Gangneung, said, “We hope for active cooperation so that this agreement can become a model for coexistence with the region. I will do my best,”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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