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11일(화) 오후2시 부터 3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송정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송정동 848-196번지 일원 163,619㎡에 상권활성화, 주거 및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 등을 설명하고,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동해-블라디 문화센터 및 송정문화거리 조성, 로컬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송정 문화축제 등 활력있는 상권 로컬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해군 장병 지원을 위한 이나비 플랫폼 조성, 이나비 송정 성장 프로그램 운영, 더 나은 삶을 위한 주민주체 정주환경 개선을 비롯해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되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송정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앞으로 사업이 시행되면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송정지구만의 브랜드 구축으로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성규 도시정비과장은 “송정동만의 특화된 재생 모델을 구현해 공모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 'Public Hearing on the Songjeong-gu Urban Regeneration Revitalization Plan (Plan)' on the 2nd floor of the Songjeong-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from 14:00 to 15:00 on the 11th (Tuesday).
This public hearing was held in the area of 163,619 square meters in 848-196 Songjeong-dong to explain the revitalization of commercial areas, improvement of residential and living environment infrastructure, and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residents.
The city plans to create an active local culture in the commercial area, such as the Donghae-Vladi Cultural Center and Songjeong Cultural Street, a local culture revitalization program, and the Songjeong Cultural Festival. The plan is to promote green mobility as well as improvement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for residents for a better life.
If selected in this competition, the Songjeong District Urban Regeneration Project will be promoted from 2023 to 2026. When the project is implemented in the future, it is expected that it will improve the living conditions of local residents and contribute to the increase of tourists and 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by building a brand unique to Songjeong District.
Seong-gyu Lim, head of the Urban Renewal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sure that Songjeong-dong is selected for the competition by implementing a unique regeneration 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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