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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2022년 신년음악회 개최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지휘자가 지휘봉 잡아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8 [15:44]

강릉시립교향악단, 2022년 신년음악회 개최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지휘자가 지휘봉 잡아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18 [15:44]

▲ 신년음악회(정민)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1일 19시 30분 강릉시립교향악단이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2022년 신년음악회를 시민분들에게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 최고의 첼리스트 송영훈과 협연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공연은 맨델스 존 교향곡 제4번 A장조 작품 90“이탈리아”외 차이코프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 33과 브람스 세레나데 제1번 D장조 작품 11을 선보인다고 했다.

 

▲ 신년음악회(정민)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 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고, 한편 정민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는 오는 3월 25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to hold New Year's Concert in 2022

 

In 2022, the newly appointed conductor Jeong-min takes the bat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21st, at 19:30, the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announced that it will present the 2022 New Year's Concert to the citizens at the Gangneung Art Center Saimdang Hall.

 

It is said that this concert will be performed by the newly appointed conductor Jeong-min in 2022, and will be performed with Korea's best cellist Young-hoon Song.

 

In addition to Mendels John's Symphony No. 4 in A Major, Op. 90 “Italy”, Tchaikovsky's Variations on a Rococo Theme, Op. 33, and Brahms Serenade No. 1 in D Major, Op. 11

 

According to the COVID-19 government quarantine guidelines, this concert will be operated with a seat system to keep the distance between the parties and implement the vaccination certificate and voice confirmation system.

 

It is open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and reservations can be made through the Gangneung City Arts Troupe website for 5,000 won for all sea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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