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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교향악단,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생상스 교향곡“오르간” 연주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3/22 [16:18]

강릉시립교향악단,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생상스 교향곡“오르간” 연주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3/22 [16:18]

▲ 강릉시립교향악단 제123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강릉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5일 19시 30분, 26일 17시 강릉시립교향악단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협연으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생상스 교향곡“오르간”이 연주된다고 했다.

 

정민 지휘자는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로 지휘 데뷔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며,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이자 환상적인 색채와 선율 그려내는 지휘자로 평가받는다고 했다.

 

강릉시 관계자는“정민 지휘자가 이끌 시립교향악단의 도약이 기대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분들께 사랑받는 교향악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held an inaugural concert for permanent conductor Jeongmin

 

Performance of Saint-Saens' Piano Concerto No. 2 and Saint-Saens' Symphony "Orga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Gangneung Philharmonic Orchestra announced that it will hold an inauguration concert for permanent conductor Jeongmin at the Gangneung Art Center Saimdang Hall at 19:30 on the 25th and 17:00 on the 26th.

 

For this concert, the newly appointed permanent conductor Jeong-min takes the baton in 2022, and the Saint-Saens Piano Concerto No. 2 and Saint-Saens' Symphony “Organ” will be performed together with pianist Jo Jae-hyeok.

 

Conductor Jung Min made his conducting debut with the Busan Aloysio Orchestra in 2007 and has been working as an assistant conductor of the Tokyo Philharmonic Orchestra in Japan from 2015 to the present.

 

An official from Gangneung-si said, "I am looking forward to the leap forward of the municipal symphony orchestra led by Jeong-min, and we will communicate with the local community and create a symphony orchestra loved by citizens."

 

It is open to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older, and reservations can be made through the Gangneung City Arts Center website for an admission fee of 5,000 won for all seats. said to b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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