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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추석 명절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입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

서종협 기자 | 기사입력 2022/09/07 [17:00]

태백시, 추석 명절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입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

서종협 기자 | 입력 : 2022/09/07 [17:00]

▲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서종협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추석을 전후해 벌초·성묘·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방지를 위해 오는 12일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발생 대응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등 유관 기관과의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효율적인 진화활동을 위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가족들과 함께 산을 찾는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뱃불 등 불씨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산림 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며, 과실로 산불을 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함으로써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가 가능토록 유지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발견시 산불상황실이나 119에 신고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barobaronews@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Seo Jong-hyeop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Mayor Lee Sang-ho) announced on the 12th that it will operate a forest fire prevention countermeasure headquarters to prevent the risk of forest fires due to an increase in mountaineers such as Beolcho, cemetery, and mountaineers around Chuseok.

 

The city operates a situation room, maintains a cooperative system with related organizations such as fire stations, police stations, and national forest management offices to respond to wildfires, and establishes an initial firefighting system for rapid initial response and efficient firefighting activities in case of wildfires.

 

In particular, as it is expected that many mountain climbers will visit the mountains with their families after social distancing is lifted, wildfires may occur due to negligence in handling embers such as cigarette fires.

 

Accordingly, the city imposes a fine for negligence in accordance with the Forest Protection Act on a person who starts a fire in a forest or in an area adjacent to a forest or smokes in a forest without permission. He was fined and asked to be extra careful in handling embers.

 

A city official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otect the safety and property of citizens by operating a forest fire prevention countermeasure headquarters so that immediate first-aid measures are possible in case of a situation. We look forward to the active cooperation of the citizens,” he said.

 

baro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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