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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강원 영동 남부 광폭행보... 유세장 후끈!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18:17]

이광재, 강원 영동 남부 광폭행보... 유세장 후끈!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5/24 [18:17]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기자: ‘강원도 전성시대, 강원 도민 성공시대’를 강조하고 있는 강원아들 (민)이광재 도지사 후보가 20일 동해를 시작으로 삼척. 태백. 정선 .영월까지 강원 영동 남부권을 찾아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날 이 후보는 태백 황지농협에 마련된 선거유세장에서 아픈 목을 무릅쓰고 지지자들과 지역민들에게 ‘산림휴양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휴양도시 건설과 평창 서울대병원 유치 등을 포함하는 ‘강원남부권’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후보: 휴양단지로 전환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이 휴양단지에 서울대학병원 결합이되면 서울대학교병원이 들어서게 됩니다.

 

기자: 또, 이 후보는 ‘10대 기업 유치, 산림휴양·관광산업 육성, LNG발전소 유치, 의료분야 투자 확대’ 구축 등 강원 특별자치도에 걸 맞는 스마트 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 우리가 현대로템하고 우리가 대한민국에 대기업을 유치해서 우리가 그냥 리조트 단지만 만들면 그건 대기업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영월에 LNG 발전소를 지었듯이 여기 태백에 LNG 발전소를 지을 것입니다.

 

기자: 이날 이 후보는 삼척시의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 최전선 경로당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부터 모시고, 버스비 무료와 수당 연 120만원, 치매 안심지원, 소득형 일자리 2배 창출,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 시내버스를 무료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요.

 

기자: 현재 국민의 힘 김진태 후보와 지지율 20% 이상 차이를 만회하기위해 이 후보는 진심을 다해 지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기자: 또, 이런 이 후보의 진심을 알리기 위해 전 문화체육부장관 황희의원과 전 행안부장관 전해철 의원이 다음날 한걸음에 태백으로 달려와 유세에 힘을 실었습니다.

 

황희(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강원도는 세계 평화의 중심지, 진앙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이런 강원 발전, 강원 자치, 강원 특별자치도, 이것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광재 후보는 그 아이디어와 추진력이 더 신선하고 강합니다. 이런 후보만이 우리 강원도가 발전할 수 있는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강원도에 대한 계획이 매우 선명한 후보입니다. 여러분 강원 발전 이제 중앙권력과 지방 권력의 견제와 균형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전해철(전 행정안전부 장관): 강원도에는 일하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일을 잘하는 일꾼.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동안 일을 해봤고 강원도에 많은 역할을 했던 일꾼이 필요합니다. 그런 일꾼으로 이광재 후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원도에 많은 기업을 유치해야 됩니다. 

 

강원도 수소 관련해서 사업을 산업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산업과 그리고 기업이 강원도에 오겠습니까. 강원도의 인프라가 뛰어납니까. 아니면 많은 사람 인재가 있습니까.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원도만의 독특한 제도와 독특한 사람이 올 수 있는 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강원 특별자치도입니다. 이광재 후보 노력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강원 특별자치도 통과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서 결국 상임위에서 통과했습니다. 그 법에 의하면 이제는 강원도만의 재정 예산 확보가 가능하게 균등하게 특별 제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재를 채용하는 데 있어서도 강원도만의 독특한 그리고 강원도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그동안 강원 특별자치도 통과를 위해서 그동안 노력을 해왔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재임 중에 제가 퇴직할 때까지 이 법을 통과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이광재 후보 노력해서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 법을 통과했습니다. 이제 강원도는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제도적 기반을 형성했다고 보입니다. 

 

결국 강원도에서는 이 일을 할 수 있는 그리고 이 일을 해봤고 더 잘할 수 있는 일꾼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이광재 후보 반드시 선출되고 뽑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이 후보는 류태호 후보가 태백시를 이끌 인재라며 손을 번쩍 들어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류 후보: 민주당 기호 1번으로 이번에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성과도 거뒀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4년 동안 제가 한 경험은 오롯이 우리 태백시민들의 몫입니다. 여러 인맥도 쌓았고 일하는 방법도 엄청나게 많이 배웠습니다.

 

현재 위기에 처한 태백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류태호가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에 경험 잘 살려서 우리 태백시가 현재 위기에서 벗어나고 일자리가 넘쳐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스포츠 대회가 상시적으로 열리는 그런 시민들이 행복한 경제가 활성화되는 그런 태백시로 류태호가 꼭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고 류태호를 다시 한번 태백의 일꾼으로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선거운동 6일째를 맡고 있는 지금, 동해안을 시작으로 강원 영동 남부권까지 아우르며 광폭 행보를 보이는 (민)이광재 강원 도지사후보와 이를 지원하는 전 장관들까지 이번 6·1 지방 강원도지사 선거에 강원 영동 남부권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브레이크 뉴스 김일웅 기자입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Lee Gwang-jae, Gangwon Yeong-dong Southern Gangnam Assault Report... The market is hot!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Reporter: Gangwon Son (Min) Lee Kwang-jae, who is emphasizing ‘Gangwon Prosperous Era, Gangwon Provincial Success Era’, started with Donghae and Samcheok on the 20th. Taebaek. From Jeongseon to Yeongwol, they campaigned for the southern region of Yeongdong, Gangwon.

 

On this day, Candidate Lee presented a vision for the 'South Gangwon region', including the construction of a resort town to promote the 'Forest Recreation Project' to supporters and local residents at the election campaign site in Hwangji Nonghyup, Taebaek, and to attract Pyeongchang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Candidate Lee: It was converted into a resort complex. But when this resort is combined with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ill be built.

 

Reporter: Candidate Lee also said that he would create a smart and healthy city suitable for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by establishing ‘attracting top 10 companies, fostering forest recreation and tourism industry, attracting LNG power plants, and expanding investment in the medical field’.

 

Candidate Lee: If we make a resort complex with Hyundai Rotem and we attract large corporations to Korea, it becomes a large corporation.

 

And just as we built an LNG power plant in Yeongwol, we will build an LNG power plant here in Taebaek.

 

Reporter: On this day, Candidate Lee visited the elderly welfare center in Samcheok City and said, “We created a senior citizen center at the forefront of welfare to serve the elderly who are in need, free bus fare and an annual allowance of 1.2 million won, dementia relief support, double income-type jobs, and living sports facilities such as park golf course Expansion was explained.

 

Candidate Lee: We will make city buses free. You help a lot.

 

Reporter: In order to make up for the 20% or more difference in approval ratings between Candidate Jintae Kim and the current People's Power, Candidate Lee sincerely appealed to the local people.

 

Reporter: Also, in order to show the sincerity of this candidate, former Minister of Culture and Sports Rep. Hwang Hee and former Mini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Rep. Jeon Hae-cheol, rushed to Taebaek the next day to support the campaign.

 

Hwang Hee (Former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With the Pyeongchang Olympics as an opportunity, Gangwon-do is being reborn as a world peace center and epicenter. Efforts are being made to realize this development of Gangwon, Gangwon Autonomy, and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andidate Kwang-jae Lee has a fresher and stronger idea and momentum. Only such candidates can give our Gangwon-do the power to develop.

 

Gangwon-do is a very clear candidate. Gentlemen, the development of Gangwon can now be made by checking and balancing the central and local powers. Thank you.

 

Jeon Hae-cheol (former Minister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Gangwon-do needs workers. a worker who does a good job. And above all, we need workers who have worked so far and have played many roles in Gangwon-do. I think candidate Lee Kwang-jae is the most suitable as such a worker. We need to attract many companies to Gangwon-do.

 

They are talking about starting a business in Gangwon-do hydrogen-related business. But would such industries and companies come to Gangwon-do? Is Gangwon-do's infrastructure excellent? Or is there a lot of people talent?

 

In order to solve that problem, we need to create a unique system unique to Gangwon-do and a framework for unique people to come. That is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Candidate Lee Kwang-jae worked hard.

 

The National Assembly Administrative Safety Committee made a lot of effort to get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to pass, and in the end, it was passed by the Standing Committee. According to that law, special enactments are now to be made equally so that Gangwon-do can secure its own financial budget.

 

When it comes to recruiting talent, we have created a system that is unique to Gangwon-do and can recruit talented people that Gangwon-do needs.

 

As the Minister of the Interior and Safety, I have been working hard to pass the Gangwon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but unfortunately, I did not pass this law until I retired while I was in office.

 

But later, candidate Lee Kwang-jae worked hard and the Public Administration and Safety Committee passed this law. Now, Gangwon-do seems to have created a framework for a new leap forward and formed an institutional foundation.

 

In the end, Gangwon-do needs a worker who can do this job and who has done it and can do it better.

 

Reporter: This candidate raised his hand and appealed for support, saying that Candidate Ryu Tae-ho was a talented person to lead Taebaek City.

 

Candidate Ryu: I am running for re-election this time with the Democratic no. 1 symbol. Over the past four years, thanks to the citizens, many achievements have been achieved and there have been some regrets.

 

And the experiences I've had over the past 4 years belong solely to the citizens of Taebaek. I made a lot of connections and learned a lot about how to work.

 

The person who can save Taebaek, who is currently in crisis, thinks that Ryu Tae-ho is the right person.

 

By making good use of our experience over the past 4 years, Taebaek City will emerge from the current crisis, jobs abound, so many people visit, and sports competitions are held regularly.

 

I hope that you will give a lot of help to the citizens and use Ryu Tae-ho as a worker in Taebaek once again. thank you.

 

Reporter: On the 6th day of the election campaign, from the east coast to the southern region of Yeongdong, Gangwon, Lee Kwang-jae (min) candidate for governor of Gangwon and former ministers supporting it, who is taking a broad stance, participated in the 6/1 regional Gangwon-do governor election in Gangwon-do. It remains to be seen what choices Southern voters will make.

 

This is Break News reporter Kim Il-woong.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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