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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방촌 황희선생 제례'...오는 10일 열려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 강원도 지정문화재 제123호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1/07 [12:00]

삼척시, '방촌 황희선생 제례'...오는 10일 열려

삼척시 원덕읍 산양서원, 강원도 지정문화재 제123호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1/07 [12:00]

▲ [사진=김준호]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삼척시] 삼척시는 오는 11월 10일 오전 원덕읍 산양서원(강원도 지정문화재 제123호)에서 방촌 황희선생 제례가 열린다고 밝혔다.

 

제례는 황희가 1423년 관동지방에 흉년을 구호하기 위하여 와서 베푼 공덕과 그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하여 산양서원 주관으로 봉행된다.

 

산양서원은 익선공 황희의 은덕을 기리고 배향하기 위하여 소동사를 창건하였다가 1857년 서원으로 발전했다. 1913년 일본 헌병에 의해 서원 건물이 불에 타 소실되었다가 2001년 묘정비 및 전청이 복원되고 2003년 동재와 서재가 준공되었다.

 

묘정비는 삼척주민과 유림이 그의 은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소공대, 소동사 등 서원의 내력 전반을 기록한 비석이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si] Samcheok-si announced that on the morning of November 10, a ceremony for Hwang Hee-sensei would be held at Sanyangseowon, Wondeok-eup (Gangwon-do Designated Cultural Property No. 123).

 

The ceremony is held under the supervision of Yangseowon, where Hwang-hui lived in 1423 in the Kwandong region to relieve her famine and not to forget the merit she gave and her grace.

 

Sanyangseowon was built as a seowon in 1857 to commemorate and honor the virtues of Hwanghui, Gong Ikseongong. In 1913, the seowon building was burnt down by the Japanese military police, but in 2001, the tomb maintenance and the Jeoncheong were restored, and in 2003, Dongjae and Seojae were completed.

 

The Myojeongbi is a monument that records the overall history of the Seowon, including Sogongdae and Sodongsa, which were built by Samcheok residents and Yurim to commemorate his benevolence.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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