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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운영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황포돛배, 투명보트 등 본격 운영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5 [16:09]

양양군,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운영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황포돛배, 투명보트 등 본격 운영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5 [16:09]

▲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황포돛배, 투명보트 등 본격 운영<사진제공= 남대천보전과 시설운영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26일부터, 양양군은 양양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수상레저기구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상레저 활동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핑 외에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아 그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이에 군은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을 맞아 수상레포츠 체험센터의 본격 운영을 통해 남대천에서의 수상레저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군의 새로운 관광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대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는 황포돛배를 비롯하여 전통조각배와 러블리 보트, 투명보트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남대천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감상할 수 있다고 했다.

 

수상레저기구는 샛강형 수로 1.2㎞를 포함한 총연장 2.9㎞를 따라 샛강과 본류를 순환하면서, 하천 생태체험과 레저관광을 겸할 수 있게 되며, 또한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2층에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카페를 운영중에 있어 따뜻한 차와 함께 또 다른 남대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고 했다.

 

수상레저기구 이용요금은 황포돛배 섬들나루호는 30분이용 기준 어린이 4천원, 청소년 6천원, 성인 8천원이며, 전통조각배는1만 1천원, 전통보트는 2만원이라고 전했다.

 

남성일 남대천보전과장은 “봄을 맞아 양양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수상레저기구를 타고 남대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양양군의 새로운 관광인프라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Yangyang-gun, Namdaecheon water sports experience center operation

 

Full-scale operation of the Namdaecheon Water Leisure Sports Experience Center, including Hwangpo sail boats and transparent boat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26th, Yangyang-gun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the operation of the Yangyang Namdaecheon Water Leisure Sports Experience Center water leisure facility.

 

Recently, as the demand for water leisure activities has been steadily increasing, the need for water leisure activities other than surfing has not been created, so the necessity has been constantly raised. It is expected that the operation will expand the base of water leisure activities in Namdaecheon and establish itself as a new tourist item in the military.

 

The Namdaecheon Water Leisure Sports Experience Center said that you can use traditional sculpture boats, lovely boats, transparent boats, etc.

 

The water leisure facility will be able to combine the river ecology experience and leisure tourism by circulating the Saet River and the main stream along the total length of 2.9 km including the 1.2 km Saet River-type waterway. It is said that there is also a space where you can feel another Namdaecheon sensibility with hot tea while it is in operation.

 

The fee for using water leisure equipment is 4,000 won for children, 6,000 won for teenagers, and 8,000 won for adults for the 30-minute ride for the Hwangpo Sailboat Island Deulnaru.

 

Namdaecheon Conservation Division Manager Namdaecheon Conservation Division Director Nam Il-il said, “I hope that many tourists who visit Yangyang-gun in spring can enjoy and appreciate the beautiful scenery of Namdaecheon on water leisure equipment. ”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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