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1학기 대학생 학자금은 학기당 신입생 400만 원, 재학생 300만 원이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학자금은 한 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 타 학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며, 단, 학기 중 학적변동(휴학, 자퇴, 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고 했다.
신청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태백시 관내에 주민등록되어 있으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여부가 확인돼야 하고,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졸업학기 제외)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가 70/10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한다고 했다.
신청기간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4월 2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저소득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인 만큼 대상자 모두가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 City, Coal Mine Area Student Support for Low-Income Students
Nurturing local talent and realizing educational welfar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provide tuition assistance to low-income college students who are experiencing economic hardship in order to nurture local talent and realize educational welfare.
In the first semester of 2022, college student tuition is 4 million won per semester for freshmen and 3 million won for current students, it said.
It is possible to receive student funds in conjunction with other tuition within the total tuition for one semester.
To qualify, the student or parent must have registered as a resident within the jurisdiction of Taebaek City at least 6 months prior to the date of application, and have confirmed their actual residence at the local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district. He said that the score must be 70/100 or higher.
The application period is from March 21st to April 22nd.
An official from Taebaek City said, "As this project is a scholarship project that is of practical help to the low-income class in the abandoned mine area,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all eligible recipients receive financial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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