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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건축법·주차장법 위반행위 예방 안내 실시

건축물 및 부설주차장 변경은 허가나 신고가 필수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04 [16:11]

의정부시, 건축법·주차장법 위반행위 예방 안내 실시

건축물 및 부설주차장 변경은 허가나 신고가 필수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04 [16:11]

▲ 의정부시청사진<사진제공=의정부시청>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의정부시는 건축법 및 주차장법 위반행위로 단속되어 행정처분이 진행된 사례가 지난 2020년도에 231건, 2021년도에 264건에 달한다며, 정식 계고 전 처분 사전통지 후 시정된 사례들까지 감안하면 해마다 위반건축물 단속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위반건축물에 대한 행정처리는 담당공무원이 현장 출장 후 건축물대장 등 공적 서류와 일치 여부 확인 후 위반사항이 있을 시 행정처분 사전통지(의견수렴) 절차를 시작으로 시정명령 등 3차례의 계고 후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며, 건축허가나 신고(용도변경 등 포함) 없이 건축행위를 하거나 부설주차장을 무단 용도변경하게 되면, 첫째 위반 행위가 시정완료될 때까지 고액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1회씩 반복 부과되고, 둘째 수사기관에 고발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5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마지막으로 건축물대장에 위반건축물로 표시되어 재산권행사, 각종 인허가(타 법령에 따른 영업신고 등) 신청 시 제한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건축법 위반행위의 대표적 사례는 무단 신축 및 증축이 위반건축물 유형의 약 70%를 차지하며, 위반건축물의 시정완료 또는 원상복구는 기둥, 벽체, 지붕 등 위반대상 골조를 완전히 철거해야 행정처분이 종료되며, 기둥, 벽체, 지붕틀 등 주요구조부를 해체 수선하거나 건축물의 외형을 변경하는 건축행위는 대부분 허가 또는 신고 대상에 해당되므로 건축행위 전에 반드시 허가 등의 절차를 이행해야만 불법 건축에 따른 처분의 불이익을 받지 아니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상래 건축디자인과장은 “신속, 정확, 친절, 찾아가는 건축행정민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코로나19 시국에 건축법 및 주차장법 위반행위로 불이익과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사례별로 미리 안내하고 널리 홍보해 위반건축물 발생 예방에 최선을 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Implementation of Information on Prevention of Violations of Building and Parking Lot Acts

 

Changes to buildings and attached parking lots require permission or repor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city of Uijeongbu reported that there were 231 cases in 2020 and 264 cases in 2021 that were cracked down for violations of the Building Act and the Parking Lot Act and were corrected after prior notice of disposition. Taking into account the cases, he said, the number of violations of building crackdowns is increasing every year.

 

Administrative handling of buildings in violation is enforced after three times of notice including corrective orders, starting with the procedure of prior notice (collection of opinions) of administrative disposition if there is a violation after the official in charge checks whether it is consistent with public documents such as the building ledger after a business trip to the site If a building act is performed without a building permit or notification (including change of use, etc.) or the use of an attached parking lot is changed without permission, a large amount of compulsory performance fee is charged repeatedly once a year until the first violation is corrected. , Second, if a crime is reported to an investigative agency, imprisonment for not more than 3 years or a fine of not more than KRW 500 million is imposed. said you can get

 

The representative case of violations of the Building Act is that unauthorized new construction and extension account for about 70% of the violations of the building type. Most construction activities that dismantle and repair major structural parts such as columns, walls, trusses, or change the appearance of a building are subject to a permit or report. said it could not.

 

Kim Sang-rae, head of the architectural design department,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ovide fast, accurate, friendly, and visiting architectural administrative civil complaint services.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the occurrence of violation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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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건축법 및 주차장법 위반행위, 행정처분, 위반건축물, 단속 건수 늘어나, 행정처리, 공적 서류, 벌금 부과, 3년 이하의 징역 5억원 이하의 벌금 부과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