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건아 기자] 생활폐기물소각재 처리시설 설치 관련 공청회가 무산되어 정리하는 모습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22일 18시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폐기물소각재 처리시설 설치 관련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였지만, 태봉리 이장에 반대로 공청회가 무산됐다.

당시 본지 기자와 다른 지역언론사들은 이를 취재하기 위해 공청회가 열릴 예정이였던 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 준비하고 있었지만, 태봉리 이장이 여긴 공개가 되면 안된다고, 기자들 보고 나가라고 소리쳤으며, 나가지 않으면 당일 공청회는 없을 것이라고 외쳤다.

현재 생활폐기물소각재 처리시설 관련해서 지역 주민들이 ‘암을 유발한다, 분진과 악취가 난다’ 등 반대가 일어나는 가운데 이번 공청회에서 어떤 내용이 오가는 지 있는 그대로에 내용을 가평군민들에게 전달하는 지역 언론사들에게 이번 공청회는 비공개로 해야 된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각 마을에 이장들도 의견이 엇갈렸다. 태봉리 이장에 말에 찬성하는 이장들도 있는 한편, 그에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이장들도 있었으며, 그 이장들이 말하길 “이것은 숨길 것도 없고 숨길필요도 없는 일이고, 가평군민들도 이 사실에 알아야 될 권리가 있기에 기자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고 말했다.

이처럼 계속해서 엇갈리는 상황에 결국 이 공청회를 주도한 태봉리 이장은 이 일이 커지지 않기를 원한다며, 결국 무산의 뜻을 표하고, 이번 건은 없던 일로 하겠다고 하고 그 자리를 떠났다.

한편, 가평군 관계자들과 시설 사업주, 상면 각 마을 이장들이 모여 기다리고 있었지만 태봉리 이장이 비공개로 해야한다는 주장으로 공청회가 무산되는 바람에 공청회를 준비한 사람들이 피해를 봤으며, 몇몇 이장들은 이해할수 없는 주장을 한 태봉리 이장에게 불만을 표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Sang-myeon, 'Incineration Ash Recycling Process' Public Hearing canceled

Chairman Tae Bong-ri insists that this public hearing should be kept privat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A public hearing was scheduled to be held at the Sa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t 18:00 on the 22nd, but the hearing was canceled due to the opposition to the Taebong-ri relocation.

At that time, this newspaper reporter and other local media outlets were preparing in the conference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Sang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where a public hearing was going to be held to cover this, but Director Tae Bong-ri said that this place should not be open to the public, and shouted to reporters to leave. He shouted that there would be no public hearing on that day.

He argued that the public hearing should be kept private to local media outlets that deliver the truth to Gapyeong-gun residents amid opposition from local residents, such as 'causes cancer, smells dust and stench,' in relation to the current household waste incineration ash disposal facility.

The heads of each village also had different opinions. Some of the chiefs were in favor of Taebong-ri, while there were also those who opposed it. Because there are reporters, it doesn't matter," he said.

In the midst of this continuous conflict, Director Tae Bong-ri, who eventually led this public hearing, said he didn't want this to become a big deal, and eventually expressed his disappointment, saying that this case would be unheard of and left the place.

Meanwhile, Gapyeong-gun officials, facility owners, and heads of villages in Sangmyeon gathered and waited, but the public hearing was canceled due to the claim that Director Tae Bong-ri should keep it private. He expressed his dissatisfaction with Director Taebong-ri.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