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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 신청 접수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13 [16:32]

고성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 신청 접수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13 [16:32]

▲ 고성군청 전경<사진제공 =고성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고성군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사업을 1월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대상은 고성군에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으로, 경작지가 소재하고 있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 대상자 및 선정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고 했다. 

   

고성군은 지난해 34농가에 5,160만원의 예산으로 철망울타리 16개 농가, 전기목책기 14개 농가, 그물망 4개 농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대비 840만원이 증액된 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용의 70%를 지원(농가당 최대 철망울타리 350만원, 전기목책기 150만원)하며 나머지는 농가가 부담한다고 했다. 

 

또한 고성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올해 12월까지 연장 운영하며,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해 농작물 피해액의 80% 이내로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을 비롯한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사업, 포획틀 운영사업,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도 병행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oseong-gun, 'wild animal damage prevention facility installation cost support project'

 

Prevention of crop damage caused by harmful wildlife such as wild boar and elk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Goseong-gun announced that it will accept applications from January to February 7 for a project to support the installation of a facility for preventing damage to wild animals to prevent damage to crops caused by wild boar and elk.

 

The target of this application is farmers with arable land in Goseong-gun, and they can apply to the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f the eup⸱myeon where the arable land is located. .

   

Last year, Goseong-gun supported 34 farms with a budget of 51.6 million won, 16 farms with wire fences, 14 farms with electric fences, and 4 farms with nets. He said that 70% of the cost of installing preventive facilities was supported (up to 3.5 million won for wire mesh fences and 1.5 million won for electric fences per farmer), and the rest would be borne by the farms.

 

In addition, Goseong-gun will extend the Harvest Harvest Wildlife Damage Prevention Team until December of this year to prevent damage to crops caused by wild animals and to block African swine fever. It is also said that it is promoting a crop damage compensation support project that provides up to 5 million won.

 

An official from Goseong-gun said, "We plan to minimize damage to farms caused by harmful animals by providing support for the installation cost of facilities to prevent damage to wild animals, support project for crop damage compensation, operation project for capture frame operation, and operation of a pest prevention group."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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