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윈드 오케스트라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2월 4일 양주시는 오후 5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양주 윈드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 윈드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심재선과 부지휘자 이승철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화려한 행진곡 ‘칠갑산’의 연주로 연주회의 서막을 연다고 했다.

특별출연으로 협연하는 ‘벨싱어즈’는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나오는 ‘축배의 노래’와 함께 가수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보이며, 우정출연하는 동두천양주 음악교과연구회 기타동아리에서는 ‘라라라’, ‘나성에 가면’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한국 가요를 준비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고, 또한 관객과 함께하는 ‘둘하나 부부 합창단’과 윈드 오케스트라의 협연 공연은 이번 연주회의 음악적 풍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 사전 예약제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관람객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이행하는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라고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음악의 다양성과 심도 깊은 해석에 음악적 가치관을 둔 심재선 지휘자와 지역의 실력 있는 음악인이 전하는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초겨울 날씨를 맞은 양주시민의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작은 휴식을 통해 재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to hold wind orchestra regular concert

Add musical flavor to various performance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4, Yangju announced that it would hold the 12th Yangju Wind Orchestra regular concert at 5 pm at the Gyeonggi Textile Support Center B1 auditorium.

Yangju Wind Orchestra Executive Conductor Shim Jae-sun and deputy conductor Lee Seung-cheol will perform this concert to open the concert with a performance of the spectacular marching song 'Chilgapsan'.

'Bell Singers' as a special guest perform 'Song of the Wind' along with 'Song of Toast' from Verdi's opera 'La Traviata' along with 'Song of the Wind' by singer Cho Yong-pil. ', 'Mask to Naseong', etc. will be prepared to catch the eyes and ears of the audience by preparing Korean songs that are widely known to the public. is expected to add.

According to the government's quarantine guidelines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s step-by-step recovery of daily life, only those who have been vaccinated against COVID-19 are required to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Various programs such as classical music and popular songs delivered by conductor Shim Jae-sun and local talented musicians, who have a musical value for the diversity and in-depth interpretation of music, will melt the hearts of Yangju citizens who are facing the early winter weather amid the prolonged COVID-19 situation. "I hope it will be a precious time for citizens who are tired of Corona 19 to recharge through a small break," he said.

Kimgood061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