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1동, 민선 7기 역점추진 사업 The G&B City 프로젝트 완성의정부시의 관문 호원1동 더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 집중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2019년 8월부터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추진 사업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올해 말까지 3년 동안 의정부시의 관문 호원1동을 더 푸르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의정부시 민선 7기 역점 추진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는 'The Green&Beauty City 프로젝트'의 약자로,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과 도심경관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9년 하반기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 의정부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시민 모두가 Green premium을 누릴 수 있도록 눈에 보이는 가치로 돌려주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했다.
2019년 7월 의정부시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을 발표한 이후, 8월 호원1동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그동안 평화로변 삭막했던 금속재질의 아파트 방음벽에 대나무, 능소화 등을 식재함으로써 도심속 사계절 푸르름을 선물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유휴지 녹화사업 추진, 아파트 화단 경관조명 조성 등 우리 시의 관문인 평화로변을 더 푸르고 아름답게 조성하여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3개년 사업의 기초자료 활용 및 사업추진의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해 호원1동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계획 및 호원 벚꽃축제 연계 방안을 주제로 조찬포럼을 실시하여 관계부서와 조경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하였다고 했다.
2020년, 호원1동은 의정부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산책로, 중랑천 벚꽃길 2.2km에 달하는 구간에 벚꽃길의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녹화사업과 시설물 설치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시대 언택트 휴양공간을 조성하였다고 전했다.
그 첫 번째로 중랑천 녹화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의 또 다른 역점 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의정부」 이미지 홍보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중랑천 초입 소공원과 회룡역 앞 우성아파트 방음벽에 책 표지 조형물을 주변의 꽃과 나무와 어울리게 조성함으로써 교육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의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는 것에 그 의미를 두었다고 했다.
또한 중랑천 곳곳에 미니화단 조성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장미터널 일부 구간에 중랑천 벚꽃길을 상징하는 벚꽃 라이팅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호원동의 대표 축제인 벚꽃축제를 조망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자 중랑천 광장 인근에 휴게데크를 설치하는 등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의정부의 힐링 스팟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초미세먼지, 폭염 등 각종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도시숲 녹색공간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조성하기 위해 관 주도가 아닌 전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심을 기르는 등 지속 가능한 시민 참여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 The G&B City 프로젝트의 목적이기도 하다.
이에 호원1동에서는 시민 참여형 꽃길 조성, 주민 설명회 개최, 주민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에 대한 공유와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The G&B City 프로젝트에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전했다.
The G&B City 프로젝트의 기본 추진 방향인 시민과 함께하는 꽃길 조성을 위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매년 평화로변 유휴지, 중랑천 산책로 및 관내 자투리땅 미니 정원 조성 등을 추진하였으며, 2021년에는 중랑천 어린이공원에 시민이 직접 나무를 기증하여 심고 가꾸는 기념식수 공원 ‘희망의 숲’ 조성으로 G&B 사업이 단순 환경정비 사업을 넘어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또한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호원1동 G&B 명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공모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호원1동 G&B 명소를 배경으로 참신하고 독창적인 장면을 사진으로 표현하며 호원1동 The G&B City 프로젝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했다.
2021년에는 2019~2020년 조성한 평화로변과 중랑천 일원의 유지관리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동안의 주민설명회 및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른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초화류 보식, 시설물 보완 등 기존 조성 구간에 대한 추가적 보완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그 첫 번째로 2019년 의정부시의 관문인 평화로 진입 도로변에 조성한 대나무 식재 구간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였고,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평화로변 대나무길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중랑천 산책로와 연계되는 시민이 즐겨 찾는 야간 산책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기존 30m인 중랑천 장미터널 구간을 120m로 연장하고 장미 식재를 완료하여 장미가 활착하는 내년부터는 4월 만개한 벚꽃과 함께 5월 활짝 핀 장미로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중랑천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호원1동은 The G&B City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에게 가장 친근한 공간인 주민센터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020년에는 주민센터 실내 녹화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21년에는 주민센터 외부 공간에 장미휀스 설치 및 대나무 식재를 통해 관공서의 경직된 분위기와 콘크리트 건물에서 느끼는 삭막함을 해소하여 시민들에게 주민센터를 다시 찾고 싶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녹색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올해가 주민들과 지난 3년간 만들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는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의 마지막 해인 만큼 성공적 마무리와 체계적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그동안 조성된 평화로변 대나무길, 중랑천 산책로 장미터널, 휴게데크 등이 힐링 명소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의정부시의 G&B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won 1-dong, Uijeongbu City, 7th Public Election Promotion Project The G&B City Project Completion
Howon 1-dong, the gateway to Uijeongbu City, concentrates all administrative efforts to make it greener and more beautiful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 Uijeongbu City Howon 1-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has been working hard to make Howon 1-dong, the gateway to Uijeongbu City, greener and more beautiful for three years from August 2019 to the end of this year. He said he had concentrated on the administration.
Uijeongbu City is doing its best for the successful completion of The G&B City project. The G&B City project, a project to promote the 7th public election in Uijeongbu City, is an abbreviation of ‘The Green&Beauty City Project’. It is a project that is being promoted as a target, and its purpose is not to simply plant flowers and trees, but to return it as a visible value so that all citizens of Uijeongbu can enjoy the Green Premium.
After announcing the promotion of The G&B City project in Uijeongbu City in July 2019, the G&B City project promotion plan in Howon 1-dong was established in August 2019. He announced that he had started to carry out the The G&B City project in earnest by making the Pyeonghwa-ro, the gateway to the city, greener and more beautiful, such as promoting the greening of idle land and creating landscape lighting for flower beds in apartments.
In addition, in order to utilize the basic data of the three-year project and to set the basic direction for the project, a breakfast forum was held on the topic of the Howon 1-dong The G&B City project promotion plan and the Howon Cherry Blossom Festival connection plan to collect opinions from related departments and landscaping experts. said he did
In 2020, Howon 1-dong will provide a beautiful environment to citizens by installing facilities and greening projects that can maximize the strength of the cherry blossom road in the 2.2km-long section of the Jungnangcheon Cherry Blossom Road, the most loved trail by Uijeongbu citizens. was said to have been created.
First, as part of the Jungnangcheon greening project, to promote the image of “Uijeongbu, a city that reads books,” another focus project of Uijeongbu City, a book cover sculpture was placed on the soundproof wall of the Woosung Apartment in front of Hoeryong Station and the small park at the entrance of Jungnangcheon, which has a lot of floating population, with flowers and trees nearby. It is said that by creating a city that harmonizes with the city, it is meant to enhance the image as an educational city as well as provide attractions and photo zones in more diverse ways.
In addition, mini flower beds and plants were planted throughout the Jungnangcheon Stream, and in some sections of the Rose Tunnel, a cherry blossom lighting flower path symbolizing the Jungnangcheon Cherry Blossom Road was created. He said that he has been working hard to create a healing spot in Uijeongbu that makes you feel good just by walking, such as installing a rest deck.
The role of urban forest green space is growing as a solution to various environmental problems such as ultrafine dust and heat waves, which are emerging as serious social problems. Implementing a sustainable civic participatory administration, such as fostering attachment to the community, is also the goal of The G&B City project.
Accordingly, in Howon 1-dong, more residents can participate and empathize with The G&B City project by forming a civic-participatory flower path, holding a resident briefing session, sharing the project through a resident satisfaction survey, and collecting resident opinions on the overall project. He said he was trying to do it.
To create a flower path with citizens, which is the basic direction of the G&B City project, in cooperation with indigenous groups and related organizations, every year, the idle land along the Pyeonghwa Road, the Jungnangcheon promenade, and a mini garden in the area were promoted. He said that the G&B project went beyond a simple environmental maintenance project to revitalize the local community by creating the 'Forest of Hope', a commemorative planting park where trees are donated and planted.
In addition, the Howon 1-dong G&B attraction photo contest was held to share The G&B City project with residents and encourage residents' participation. He said that he had prepared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G&B City project in Howon 1-dong.
In 2021, a detailed plan was established for the maintenance direction of the area along Pyeonghwa-ro and Jungnangcheon, which were created in 2019-2020, and reflected the opinions of residents based on the results of resident briefings and satisfaction surveys. He said that further enhancements are being pursued.
First of all, in 2019, we completed the installation of landscape lighting to improve the night scenery in the bamboo planting section created on the side of the road to enter Pyeonghwa-ro, the gateway to Uijeongbu City. As a space for healing, he said he expects that it will become a popular night trail for citizens that is linked to the Jungnangcheon Trail.
In addition, from next year, when roses flourish by extending the existing 30m Jungnangcheon Rose Tunnel section to 120m and planting roses, the cherry blossoms in full bloom in April and roses in full bloom in May will provide a splendid attraction to citizens as well as another attraction in Jungnangcheon was expected to be.
As part of The G&B City project, Howon 1-dong is promoting the greening project of the community center, which is the most friendly space for local residents, and completed the indoor greening project of the community center in 2020. By planting bamboo to relieve the rigid atmosphere of public offices and the desolate feeling of concrete buildings, he said that he plans to create a green space where citizens can visit the community center again and take a break.
Choi Chang-soon, Mayor of Howon 1, said, “As this is the last year of The G&B City project, where the efforts we have made with the residents for the past three years bear fruit, we will do our best for a successful completion and systematic maintenance.” We hope that the Bamboo Road, Jungnangcheon Trail Rose Tunnel, and Rest Deck will revitalize our daily lives exhausted from COVID-19 as healing spots, and become a popular G&B spot in Uijeongbu City that has been loved by citizens for a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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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의정부시, 호원1동, 민선7기 역점추진 사업, The G and B City 프로젝트, 행정력, 녹색공간의 지속적 확충, 도심경관 질적 향상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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