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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봄맞이 화,화,하 웃음 꽃마을 조성 프로젝트’ 실시

관내 36개소 대상으로 한 '꽃 심기' 행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15:48]

양주시 회천2동, ‘봄맞이 화,화,하 웃음 꽃마을 조성 프로젝트’ 실시

관내 36개소 대상으로 한 '꽃 심기' 행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06 [15:48]

▲ 회천2동, 화,화,하 꽃마을조성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주시 회천2동 동장 홍미영은 관내 36개소를 대상으로 한 꽃 심기 행사 ‘봄맞이 화,화,하 웃음 꽃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주민,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개인 방역을 실시하고 사업 구간별 인원을 나눠 진행했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다중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주변, 유휴지 및 마을 안길 등 관내 36개소에 피튜니아, 메리골드, 배고니아 26,0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 착안해 무단 쓰레기로 골칫거리가 되고 있는 유휴공간에 소규모 형식으로 진행하며 보여주기식 꽃 심기라는 기존의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자유롭게 마을별로 다양한 장소에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했다.  

 

‘봄맞이 花·華·㰤(꽃 화, 빛날 화, 웃을 하) 웃음 꽃마을 프로젝트’는 ‘꽃으로 빛나고 환한 웃음이 가득한 마을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두워진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친환경적인 힐링 쉼터를 조성함과 동시에 쓰레기 불법 투기 상습지역 또는 위생 취약지역에 꽃을 식재해 마을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다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라고 했다. 

 

아울러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기원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마을에 식재된 꽃 사진과 함께 공공기관 유치기원 온라인 서명 인증 사진을 게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행사를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했다.

 

홍미영 동장은 “꽃 심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관에서 주관하는 단순한 꽃 심기 사업에 그치지 않고 내 집은 내가 꾸미고 가꾸듯이 우리 동네도 자발적으로 환경 개선에 신경 쓰는 친환경(Eco-Friendly)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협조 부탁한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Hoecheon 2-dong, “Spring Flower Village, Flower Village Development Project”

 

'Planting flowers' event for 36 places in the hall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From April 26th to May 4th, Mi-young Hong, head of Dongjang, Hoecheon 2-dong, Yangju City, conducted a flower planting event'Spring Flower, Flower, and Summer Laughter Flower Village Project' for 36 locations in the building. I said I did.

 

About 100 people including residents, social groups, and related public officials participated in this flower planting event, and thorough personal quarantine was conducted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 19. It is reported that more than 26,000 flowers of petunia, marigold, and hunger have been planted in 36 places in the hall, such as in idle areas and villages.

 

This project focuses on the'law of broken windows' and proceeds in a small format in an idle space that is troubled by unauthorized garbage, breaking away from the existing negative image of planting display-style flowers, and providing healing spaces in various places for each village freely. He said it was planned to do it.

 

The'Spring Flower Flower Village Project' is an eco-friendly project that renews the darkened local atmosphere due to the prolonged period of Corona 19 under the slogan of'Creating a town that is bright with flowers and full of bright laughter'. The project is intended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village residents can laugh by planting flowers in areas where illegal garbage is regularly dumped or where hygiene is vulnerable while creating a healing shelter.

 

She also held the'Gyeonggi-do Public Institution Invitation Event' at the same time, and a small gift was given to local residents by posting a photo of the flower planted in the village along with an online signature certificate for the invitation to public institutions. Said I got it.

 

“I am grateful to the residents who actively cooperated in planting flowers. This project is not limited to a simple flower planting project managed by the pavilion, but just as I decorate and care for my house, our neighborhood voluntarily cares for environmental improvement. We ask for your cooperation so that the Eco-Friendly culture can be settl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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