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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 위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문적인 브레이킹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설립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3 [11:43]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 위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전문적인 브레이킹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설립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4/13 [11:43]

▲ 비보이단 육성을 위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4월 12일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은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브레이킹협회는 전문적인 브레이킹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설립되었으며 17명의 회원 전원이 의정부에 거주하고 있으며, 협회 소속 비보이 회원들은 세계 국제대회에서 30회 이상 수상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했다.

 

▲ 비보이단 육성을 위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의정부시와 의정부브레이킹협회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국가대표 배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3개년 2021년~2023년간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주요 협력 분야로는 '의정부시 거주 비보이를 대상으로 올림픽 국가대표 발굴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2024년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지역예선 개최 추진', '의정부 시민 대상 비보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이를 통해 브레이킹 분야 인재 양성을 심도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무엇보다 올림픽 국가대표 배출을 위해 우선 주력할 방침이라고 했다.

 
황정우 의정부브레이킹협회장은 “비보이 저변 확대와 인재육성을 위하여 시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정상급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의정부 비보이들이 올림픽 선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브레이킹 국가대표 배출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to foster representative B-Boys

 
Established last year to foster professional breaking talent


[Reporter Jang Sun-hee = Northern Gyeonggi] On April 12,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to foster the Uijeongbu City Representative B-Boy Team.

 
The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was established last year to nurture professional braking talent, and all 17 members live in Uijeongbu, and the B-boy members of the association have the skills to win more than 30 awards at world international competitions.

 
The city of Uijeongbu and the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said they agreed to work together to produce a national braking representative, which was adopted as an official event for the 2024 Olympic Games in Paris, and to cooperate for three years 2021-2023.

 
Key areas for cooperation include'Olympic national team discovery training program for B-boys living in Uijeongbu city', '2022 Hangzhou Asian Games and 2024 Paris Olympics national team selection regional qualifiers','B-boy culture and arts education program for Uijeongbu citizens. Through this, it is planned to promote in-depth training of talented people in the field of braking, and above all, it will focus on producing the national Olympic team.

 
Hwang Jung-woo, chairman of the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said, "We will work hard to cooperate with the city to expand the base of B-boys and foster human resources."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Through this agreement, we will create an environment in which Uijeongbu B-boys with world-class capabilities can devote themselves to the Olympic selection, and will continue to support the production of breaking national representatives.”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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