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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김종호 단원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브레이킹 종목 사상 첫 국가대표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6:14]

의정부시, 김종호 단원 아시안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브레이킹 종목 사상 첫 국가대표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1/30 [16:14]

▲ 김종호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우승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1월 27일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과 의정부브레이킹협회 소속 김종호 단원이 대한민국의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밝혔다.

 

김종호 단원은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년 브레이킹 K 파이널 대회이자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4 파리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의 사상 첫 국가대표가 된 김종호는 아시안게임을 포함해 각종 세계선수권대회에 1년간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하게 됐고, 또한 비보이단 소속 단원 박우송과 최예슬은 공동 5위, 배영수는 공동 9위를 기록하며 국가대표 자격에 한발 다가서며 의정부시 비보이단의 저력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세계 정상급 수준의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은 현재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 준비에 전념할 수 있었다는 게 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했다.

 

김종호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사상 첫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선발전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우리 의정부시에 감사하고 끝까지 응원해준 우리 팀에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김종호 단원의 파이널 대회 우승과 국가대표 선발은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단 육성을 위한 의정부브레이킹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커다란 성과물이며 의정부시의 경사이다”며 “앞으로도 브레이킹 올림픽 국가대표 배출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Kim Jong-ho won the Asian Games Breaking National Team Championship

 

First national team in breaking event history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7, Uijeongbu City representative B-boys and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member Kim Jong-ho announced that they won the final championship in Korea's first national breaking national team selection match and wore the Taegeuk mark.

 

Kim Jong-ho won the breaking K final competition in 2021 held at SBS Prism Tower and the national breaking team selection competition of next year's Hangzhou Asian Games. Kim Jong-ho, who became the representative, participated in various world championships, including the Asian Games, for one year as a national representative. In addition, B-boy members Park Woo-song and Choi Ye-seul tied 5th and Bae Young-soo tied 9th. He said that he showed off the potential of Uijeongbu City's B-Boydan, taking one step closer to the scene.

 

The world-class representative of Uijeongbu City, B-Boydan, is currently active all over the world, and with the full support of Uijeongbu City, the association was able to focus on the preparations for this tournament, an association official said.

 

In an interview right after winning the championship, Kim Jong-ho said, “I am so honored to wear the Taegeuk mark as the first national representative in history. I am very grateful to Uijeongbu City for supporting me so that I can focus on preparing for the preliminary round, and I am very grateful to my team for supporting me until the end.”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said, “The victory of Jong-ho Kim and the selection of the national team this time is a great achievement since the signing of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Uijeongbu Braking Association to foster the representative B-boys of Uijeongbu City, and it is a blessing of Uijeongbu City.” We will spare no support,” he said.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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