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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브레이킹 게임' 개최

한국 비보이, 비걸들 실력증진 위한 시범경기 대회 의정부 브레이킹 게임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8/31 [16:55]

의정부시, '브레이킹 게임' 개최

한국 비보이, 비걸들 실력증진 위한 시범경기 대회 의정부 브레이킹 게임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8/31 [16:55]

▲ 브레이킹 게임 개최<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8월 29일 의정부시와 의정부브레이킹협회는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브레이킹의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채택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목채택을 기념하고 한국 비보이, 비걸들의 실력증진을 위한 시범경기 대회 의정부 브레이킹 게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비보이 배틀의 꽃이라 할 수 있는 5대5 단체전 대회로 의정부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비보이 육성에 힘쓰고 있는 의정부브레이킹협회가 주관했으며, 올해 11월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 비보이·비걸들의 기량을 가늠하고 실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했고, 총 3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영예의 우승은 More Than Dope 팀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Illvillns 팀, 공동 3위로는 일산을 대표하는 Soul Burnz Crew와 전주시 홍보대사인 Last For One이 차지했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브레이킹심포닉 라이브밴드의 연주에 맞춰 대회를 진행해 기존 브레이킹 대회의 틀을 완전히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무관중 온라인 중계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13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한 의정부시 대표 비보이 퓨전엠씨의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 그리고 중국 플랫폼에서 지난 29일 오후 6시에 본선 대회가 생중계되었다고 했다.

 

황정우 의정부브레이킹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의정부시가 브레이킹의 메카 도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의정부 비보이단에서 내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세계 정상급 수준의 역량을 갖춘 의정부 비보이들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선발전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브레이킹 국가대표 배출을 위한 지속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to hold 'Breaking Game'

 

Korean B-boys and B-girls held a demonstration competition to improve their skills and held a breaking game in Uijeongbu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August 29, Uijeongbu City and the Uijeongbu Braking Association celebrated the adoption of Breaking as an event in the 2024 Paris Olympics and the 2022 Asian Games in Hangzhou at the Grand Theater of the Uijeongbu Arts Center. He announced that he had held a demonstration competition, the Uijeongbu Breaking Game, to improve his skills.

 

This competition is a 5-on-5 team competition that can be said to be the flower of the b-boy battle, and was organized by the Uijeongbu Breaking Association, which ha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city of Uijeongbu and is striving to foster b-boys. It was prepared to assess the skills and enhance the skills of top B-boys and B-girls. A total of 30 teams participated, and the More Than Dope team took the honorary title, the Illvillns team was the runner-up, and Soul Burnz representing Ilsan in the joint 3rd place. Crew and Jeonju City's ambassador, Last For One, took the title.

 

This competition was evaluated to have completely changed the framework of the existing breaking competition by holding the competition in line with the performance of the Breaking Symphonic live band. said that the finals were broadcast live at 6 pm on the 29th on the YouTube channel and TikTok channel of Uijeongbu city representative B-boy Fusion MC, which has 130,000 channel subscribers, and on the Chinese platform.

 

Hwang Jung-woo, president of the Uijeongbu Braking Association, said, "Through this event, we will do our best to strengthen Uijeongbu City as a breaking mecca city and to help Uijeongbu B-Boydan win next year's Asian Games and 2024 Olympic medalists."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We will create an environment where Uijeongbu B-boys with world-class capabilities can focus on the Asian Games and Olympic qualifying rounds, and we will spare no effort to provide continuous support to produce a national breaking national team.”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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