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사랑의 밑반찬’나눔 봉사 실시<사진제공=동두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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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기자=경기북부] 지난 18일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9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올해 첫 밑반찬 행사를 가진 부녀회원들은 제육볶음, 겉절이, 두부조림, 파래무침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상패동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이 만든 밑반찬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영수 상패동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외에도 김장 담그기, 매달 관내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angpae-dong, Dongducheon-si, a side dish sharing event of love
-“The side dishes made by Saemaul women members in Sangpae-dong are warm to the vulnerable...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18th, the Saemaul Women's Association in Sangpae-dong, Dongducheon-si, held an event at the Sangpae-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make and deliver a variety of side dishes to 19 households living alone and the vulnerable.
On this day, the women members who had the first side dish event this year carefully made and delivered Jeyuk-bokkeum, Gotjeol-i, tofu stew, and green onion marinade.
Women's chairman Jeong Jong-hee said, "I hope the side dishes made by Saemaul Women's members in Sangpae-dong will be delivered to the vulnerable with a warm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