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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광산순직자 국가차원 산업유공자로 인정해야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08 [20:20]

태백시,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광산순직자 국가차원 산업유공자로 인정해야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10/08 [20:20]

▲ <사진제공=태백시>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태백시] (사)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는 지난 7일 강원 태백문화예술회관에서 한동구 태백부시장, 김경수 한국진폐재해자협회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원 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한동구 태백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눈부신 경제발전은 우리나라 산업화와 여러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 십년간 석탄먼지와 사투하며 진폐라는 직업병을 안고 고통을 받고 계신 여러분들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상덕 회장은 “정부는 광산순직자를 국가차원의 산업유공자로 인정해 산업전사 위령제 역시 국가단위 행사로 격상해 그 뜻을 기려야 한다”고 말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Taebaek City] The Korea Pneumoconiosis Disaster Patient Association was held on the 7th at the Taebaek Culture and Arts Center in Gangwon-do, with about 300 people attending, including Taebaek Deputy Mayor Handong-gu, Kim Kyung-soo, President of the Korea Pneumoconiosis Victims Association, and Ko Jae-chang, a member of the Taebaek City Council. The second regular general meeting was held.

 

In his congratulatory speech, Deputy Mayor of Taebaek, Handong-gu, said, “The dazzling economic development was possible because of our industrialization and your sacrifice and dedication. We will do our best to improve.”

 

Chairman Hwang Sang-deok said, "The government should recognize the mine martyrs as industrial meritorious people at the national level, and upgrade the industrial warrior memorial system to a national event to commemorate their will."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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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태백시, 한동구부시장, 산업유공자, 광산순직자, 위령제, 석탄먼지, 진폐, 권익증진, 복지향사, 직업병, 한국진폐재해재가환자협회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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