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올해 4월부터 속초시가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을 1인당 월 30만 원으로 증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가정위탁 아동 보호제도는 친부모의 사망 및 부재로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는 경우 조부나 친인척, 일반가정에서 아동을 보호·양육하는 제도이며, 지역 내 가정위탁아동은 32명으로 그동안 연령과 상관없이 20만 원을 지급했으나 지원 금액의 현실화를 위해 지급액을 월 30만 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위탁부모의 양육비 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속초시는 지난해 아동보호 전담요원을 추가 채용하여 가정위탁아동의 양육상황 점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okcho-si, increased subsidy for fostering children in foster care to 300,000 won
Expansion of support for fostering children in foster care, contributing to reducing the burden of child rearing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Sokcho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increase the child support subsidy for foster children from April this year to 300,000 won per person per month.
The foster home child protection system is a system that protects and nurtures children at home when it is impossible to raise children at home due to the death or absence of their biological parents. Although 200,000 won was paid without any assistance, the monthly payment was raised to 300,000 won to realize the amount of support, so it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reducing the burden of child support for foster parents. It is said that it provides customized services such as situation check.
An official from Sokcho City said, "We will do our best to help children in need of protection become stable and indepe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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