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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솔향수목원, ‘숲속 작은 결혼식’ 지원 실시

신혼(예비)부부 10쌍 대상, 야외 결혼식 지원

남상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4/18 [10:56]

강릉솔향수목원, ‘숲속 작은 결혼식’ 지원 실시

신혼(예비)부부 10쌍 대상, 야외 결혼식 지원

남상훈 기자 | 입력 : 2022/04/18 [10:56]

▲ <사진제공=강릉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강릉시는 신혼(예비)부부 총 10쌍을 선정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강릉솔향수목원에서 숲속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숲속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은 허례허식 없는 결혼문화 정착 등을 위해 공공시설인 수목원을 무료로 장소 제공해 줄 뿐만 아니라, 야외 결혼식에 따른 공간조성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숲속 작은 결혼식’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지원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고, 연간 약 18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강릉솔향수목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수목원으로 나아가기 위해 현재 운영중인 숲해설, 유아숲 체험 외 다도, 가드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계절별 기획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석중 녹지과장은“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인 만큼 숲속 결혼식을 통해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이 수목원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kdgnskkk@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 Sol Hyang Arboretum, ‘Small Wedding in the Woods’ support

 

10 newlyweds (preliminary) couples, outdoor wedding support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April to December, Gangneung City announced that it would select a total of 10 newlyweds (preliminary) and start a support project to hold a wedding in the forest at Gangneung Sol Hyang Arboretum, which preserves the beauty of nature. .

 

The small wedding support project in the forest, which will be implemented from this year, plans to provide a public facility, the arboretum, for free, to establish a marriage culture without pretentiousness, as well as various benefits such as support for space creation for outdoor weddings.

 

Details such as how to apply for 'A Little Wedding in the Forest' and details of application can be found on the Gangneung City Hall website. In order to advance into an arboretum with citizens, it plans to operate a tea ceremony, gardening program, etc. in addition to the forest commentary and children's forest experience currently in operation, and provide various attractions such as seasonal special exhibitions.

 

Kim Seok-joong, head of the greenery department, said, "As this is a once-in-a-lifetime wedding, I hope that the wedding in the forest will be a memorable one, and I will do my best to help citizens use the arboretum in various ways."

 

tkdgnskk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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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훈 기자, 강릉시, 강릉솔향수목원, 숲속작은결혼식, 신혼부부, 예비부부, 다도프로그램, 가드닝프로그램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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