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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1회 결혼문화 인식개선 사업 성료

‘결혼·출산·육아의 소중함’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14 [15:16]

의정부시, 제1회 결혼문화 인식개선 사업 성료

‘결혼·출산·육아의 소중함’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14 [15:16]

▲ 결혼문화 인식개선 사업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10일 의정부시는 제1회 결혼문화 인식개선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결혼·출산·육아의 소중함을 주제로 뮤지컬을 제작해 휴대폰으로도 편히 관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지난 9월 말부터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통해 250명의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의 휴대폰으로 뮤지컬 관람 링크 및 시청코드를 전송해 개별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뮤지컬 관람 후 참가자들은 “출산에 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이라 좋았다”, “저출산의 문제점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등의 관람 후기를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completed the 1st Marriage Culture Awareness Improvement Project

 

‘The importance of marriage, childbirth and child rearing’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10,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successfully completed the first marriage culture awareness improvement project.

 

The first project this year was conducted in a completely non-face-to-face manner due to the COVID-19 situation, and it is characterized by expanding accessibility so that it can be viewed comfortably on mobile phones by producing a musical under the theme of the importance of marriage, childbirth, and childrearing.

 

From the end of September last year, 250 applicants were recruited through intensive publicity for prospective and newlyweds, and the musical viewing link and viewing code were sent to the applicant's mobile phone to watch individually.

 

After watching the musical, the participants gave reviews such as “awareness about childbirth has improved a lot”, “it was good because it was a program tailored to the untact era”, “it gave me time to think about the problems of low birthrate and its impact on society” told

 

Mayor of Uijeongbu Ahn Byeong-yong said, “I hope this education provides an opportunity to feel the importance of family. .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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