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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홍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연합아웃리치 활동 전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23 [17:22]

홍천군,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 진행

홍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연합아웃리치 활동 전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23 [17:22]

▲ 학교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사진제공= 교육과 청소년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월 22일, 홍천군은 홍천경찰서, 홍천군 청소년복지센터와 합동으로 홍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과 위기청소년 조기발견을 위한 연합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통해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포춘 쿠키를 나눠 주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교정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할 수 있도록 행운을 빌어주고, 기관 QR코드를 활용한 학교폭력 이해 및 대처방안에 대한 SNS 이벤트 퀴즈도 진행했고, 아울러 홍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학부모 모두 이용 가능한 곳임을 알렸다고 했다.

 

또 청소년 출입이 잦은 주변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OUT 리플릿과 술·담배 판매 가능 연령이 기재된 스티커를 제공하며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와 담배·주류 판매 금지를 당부하는 홍보와 함께 지도·단속도 병행 실시했다고 전했다.

 

심금화 교육과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에서 만큼은 학교폭력 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ngcheon-gun, 'Joint Campaign to Prevent School Violence'

 

In Hongcheon Girls’ Middle School, campaign to prevent school violence and joint outreach activities for early detection of youth in crisis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22, Hongcheon-gun announced that it had jointly conducted a campaign to prevent school violence and a joint outreach activity for early detection of youth in crisis at Hongcheon Girls' Middle School in collaboration with the Hongcheon Police Station and the Hongcheon-gun Youth Welfare Center. .

 

Through the campaign, fortune cookies were distributed to students leaving school, wishing everyone good luck so that they could make an effort to create a happy campus free from school violence, and an SNS event quiz about understanding and coping with school violence using institutional QR codes was also conducted. In addition, he said that the 'Youth Phone 1388' operated by the Hongcheon-gun Youth Counseling Welfare Center was publicized and informed that it is available to both parents and adolescents who need help due to psychological and emotional difficulties.

 

In addition, leaflets and stickers indicating the age at which alcohol and cigarettes can be sold are provided mainly at general restaurants and convenience stores in the vicinity where teenagers are frequented. Guidance and enforcement were also carried out at the same time, he said.

 

Shim Geum-hwa, head of education department, said, “Adults’ interest is most important for young people to grow up in a healthy environment. We will continue the campaign,”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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