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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제103주년 3.1절 앞두고 시가지 태극기 게양 실시

제103주년 3.1절 앞두고 시가지 태극기 게양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28 [15:21]

화천군, 제103주년 3.1절 앞두고 시가지 태극기 게양 실시

제103주년 3.1절 앞두고 시가지 태극기 게양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28 [15:21]

▲ 제103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화천군 화천읍 중앙로 시가지에 태극기들이 펄럭이고 있다<사진제공 =기획감사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화천군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최근 주요 시가지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고 밝혔다. 

 

화천지역에서는 1919년 3월 23일 천도교인들의 주도로 만세운동이 일어났으며, 1919년 3월 28일에는 유학자와 청년, 농민, 의병 출신 등이 만세운동에 참여하는 등 모두 3,500명 이상의 군민들이 일제에 항거하기 위해 들불처럼 일어났고, 당시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던 사람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75명일 정도로 화천지역의 만세운동은 치열하게 전개됐었으며, 이에 앞서 화천군은 1907년 2,542명의 군민이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했고, 도내에서 유일하게 여성단체인 화천군 부인회도 동참했던 구국운동의 중심지였다고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3.1절 103주년을 맞아 게양된 태극기를 보며 군민 모두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wacheon-gun to raise the Taegeukgi in the city ahead of the 103rd anniversary of Paragraph 3.1

 

The Taegeukgi is hoisted in the city ahead of the 103rd anniversary of Section 3.1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Ahead of the 103rd anniversary of the March 3.1, Hwacheon-gun recently announced that it was hoisting the Taegeukgi in major cities to commemorate the spirits of the martyrs.

 

In the Hwacheon area, a demonstration for national independence took place on March 23, 1919, led by the Chondoists. The movement for national independence in Hwacheon was fiercely developed, with the number of people arrested and imprisoned by the Japanese at that time 175, the highest in the province, to protest against the He said that it was the center of the national salvation movement that participated in the movement and that the Hwacheon-gun Women's Association, the only women's group in the province, also participated.

 

Mun-soon Choi, mayor of Hwacheon County said, “I hope that all citizens of the county will have time to reflect on the spirit of love for the country by looking at the flag hoisted in celebration of the 103rd anniversary of the 3.1th Independence Movement Day.”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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