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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추진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15:39]

태백시,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 추진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24 [15:39]

▲ 태백시 전경사진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태백시는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10개동을 철거할 계획으로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과 연계, 사업효과 극대화 및 형평성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이며,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빈집정비지원사업 신청서와 소유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하여 태백시 건축지적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태백시는 사업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 착수에 들어갈 계획이다.김태형 건축지적과장은 “관내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태백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최근 5년간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4억 500만원을 투입해 57동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Taebaek City, ‘2022 Vacant House Maintenance Support Project’

 

Preventing safety accidents and crimes caused by empty houses and creating a pleasant and safe living environment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is promoting the ‘2022 Empty House Maintenance Support Project’ to prevent safety accidents and crimes caused by empty houses and to create a pleasant and safe living environment.

 

The city of Taebaek said that it plans to demolish 10 buildings by investing 100 million won in vacant house maintenance support project this year.

 

The target of support is housing that has not lived or used for more than one year, and there is a risk of disasters and crimes such as juvenile delinquency, and is neglected as a ruin to impair the aesthetics of the city. He said that he should bring the necessary documents and visit the building cadastral department in Taebaek City to apply.

 

The city of Taebaek plans to start the project after going through the project target confirmation process. Kim Tae-hyeong, head of the architectural cadastral department, said, “It will greatly contribute to providing a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and preventing crime, as well as enhancing the image of the beautiful Taebaek city through the maintenance of vacant houses left in the building.”

 

Meanwhile, the city of Taebaek said that it has invested 405 million won in the vacant house maintenance support project over the past five years to improv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such as repairing 57 vacant house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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