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내년 1월 21일까지 양주시는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2022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시민 추천도서는 올해의 책 선정단 심의,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선정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도서 1권, 아동도서 2권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했다.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도서를 통해 올해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스쿨북 릴레이, 독서 토론, 독후감과 독후화 공모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프로그램에 활용, 책 읽는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전망이라고 했다.
또한 올해의 책 시민 선정단을 모집해 사전 추천된 도서를 읽고 선정회의를 통해 후보도서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며, 시민 선정단은 오는 12월 29일까지 모집하고 양주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고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올해의 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을 책임질 올해의 책 추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주시 평생교육진흥원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City, ‘2022 Yangju Book of the Year’ Recommendation
A total of 4 books including general, youth, and children's book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ju announced that by January 21st of next year, it will receive recommendations for the ‘2022 Yangju Book of the Year’ in order to create a ‘book reading city, Yangju’.
The '2022 Yangju Book of the Year' is promoted to contribute to the spread of the reading culture and the base of the reading population through citizen-led book selection. After the final deliberation, one general book, one youth book, and two children's books were planned to be selected.
Any Yangju citizen can recommend, visit a nearby public library or apply through the library website. It is expected to be used in various citizen-participatory reading culture programs to solidify its position as a book-reading city.
In addition, the Citizens' Book of the Year selection group will be recruited, read the books recommended in advance, and finalize the candidate books through a selection meeting. He said it could be done by email.
An official from Yangju City said, “Citizens will be able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form a consensus, and share their thoughts by selecting the book of the year that can encompass all generations. We ask for your interest and participation.”
For other details, please refer to the website of the Yangju library or inquire at the library policy team of the Yangju Lifelong Education Promotion Agency.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김일중 기자, 양주시, 책 읽는 도시 양주, 양주시 올해의 책, 시민, 도서, 시민 추천도서, 일반도서, 청소년도서, 아동도서, 독서문화프로그램, 시민 선정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경기북부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