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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도서관에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도서 소개 영상 제작, 다양한 주제의 독립출판물 제작 심화과정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1:05]

포천시, 소흘도서관에서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성료

도서 소개 영상 제작, 다양한 주제의 독립출판물 제작 심화과정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0/20 [11:05]

▲ ’길 위의 인문학’ 결과물 시사회로 프로그램 마무리 <사진제공= 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독서‧토론‧글쓰기를 연계하여 도서 소개 영상 제작 및 다양한 주제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심화과정이고, ‘말하기를 위한 책 읽기’, ‘글쓰기를 위한 책 읽기’ 등의 주제로 각각 10회 진행했으며, 총 3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강사님의 글쓰기 조언을 토대로 집필한 나만의 책이 완성되어 뿌듯하며, 혼자 글을 쓰는 것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나에게 맞는 글쓰기 연장 및 스타일을 찾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서활동의 연장선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결과물을 제작하여 수강생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호응도가 높았다. 앞으로 다양한 과정의 글쓰기 프로그램 개발로 인문학 저변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oheul Library completed the ‘Humanities on the Road in 2021’ project

 

In-depth course on book introduction video production and independent publications on various topics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Soheul Library announced that it successfully completed the ‘Humanities on the Road in 2021’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hosted by the Korea Library Association.

 

The 'Humanities on the Road' program is an in-depth course that links reading, discussion, and writing to produce book introduction videos and independent publications on various topics. Each theme was held 10 times, and a total of 300 people participated in the program.

 

A participant in the program said, "I am proud that my own book I wrote based on the instructor's writing advice was completed, and it was vague and difficult to write by myself, but I am happy to find a writing extension and style that suits me through this lecture." .

 

A library official said, “The response was high because the students could feel a sense of achievement by producing results in various ways as an extension of reading activities rather than just reading and discussing books. In the future, we will strive to expand the humanities base by developing a writing program with various courses.”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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