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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대면과 온라인 강의 동시 진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5/28 [13:00]

포천시 소흘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개강식 개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며 대면과 온라인 강의 동시 진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5/28 [13:00]

▲ 소흘도서관, ‘이가희’북튜버와 함께 길 위의 인문학 진행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7일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1차 프로그램’ 개강식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대면과 온라인 강의로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소흘도서관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프로그램 운영은 독서‧토론‧글쓰기를 연계한 심화과정으로 1차는 말하기를 위한 책 읽기, 2차는 글쓰기를 위한 책 읽기로 각각 10회차씩 운영하며, 또한, 마지막 강의에서는 필사,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한 결과물을 제작하여 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유튜브 '책읽찌라' 채널을 운영하는 '이가희' 북튜버와 함께 심리학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수업으로, 리드위드미, 책 읽기 인증 등 독서 챌린지도 함께 진행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단순히 읽는 독서에 그치지 않고 서평쓰기 등 생산하는 독서를 통해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깊게 이해하는 등 독서습관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정서가 책이 주는 즐거움, 소통의 힘으로 치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2차 프로그램은 글쓰기 주제로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10회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소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Soheul Library held the opening ceremony of the “Humanities on the Road 1st Program”

 

Complying with the COVID-19 quarantine rules and conducting face-to-face and online lectures at the same time

 

[Reporter Hyun-woo Kim = North Gyeonggi] On the 27th, the Soheul Library in Pocheon City announced th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Humanities on the Road 1st Program” was held at the same time as a face-to-face and online lecture while complying with the Corona 19 Prevention Rules.

 

'Humanities on the Road' is a public offering project organized by the Korea Library Association, and Soheul Library was selected as a performing institution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 And the 2nd session is to read books for writing, 10 times each, and in the last lecture, a preview will be held by producing the results expressed in various ways such as transcription and video making.

 

This first program is a class to read and discuss psychology subject books together with the book tuber Lee Ga-hee, who runs the YouTube'Read the Book' channel from May to September. I said.

  

A citizen who participated in the program said, "I learned the importance of reading habits, such as memorizing and deeply understanding the contents of books through reading that is produced not only by reading, but also by writing book reviews."

 

A library official said, "I hope that the emotions that have been contracted by the prolonged Corona 19 will be healed with the joy of books and the power of communication."

 

On the other hand, the second program of humanities on the road will be held 10 times from July to September as the subject of writing, and details can be found on the Soheul Library websit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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